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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아베에 일침 “‘사죄 종결’은 피해자들이 할 말”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고노 요헤이 전 일본 관방장관이 아베 신조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를 비판했다.

고노 전 장관은 오사카의 한 강연에서 “아베 담화 중 차세대 아이들에게 사죄의 숙명을 지게 해선 안 되다고 한 대목은 문제”라며 “사죄는 이것으로 끝이라는 말은 피해자 측이 해야 할 말”이라고 비판했다.

또 “담화가 한국이나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계기가 되지 못할 것”이라면서 “담화가 한국을 거의 거론하지 않아 아베 내각이 한국을 중시하지 않는 것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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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추진 중인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주군은 1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 식물원 건립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은 기존의 전통적 온실에 디지털 온실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미래형 산림문화 복지시설’로 조성된다. 2030년까지 총사업비 868억원을 들여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31번지 일원 간절곶공원 내 5만3천㎡ 부지에 건립할 예정이다. 건축연면적은 1만1천700㎡에 최고높이는 38m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 1층에 미디어터널, 지상 1층에는 온실주제관과 앵무새·곤충 체험관, 에프엔비 라운지, 기념품샵 등이 들어선다. 간절곶 식물원은 ‘국내에서 즐기는 식물 세계여행’을 주제로 5대양 6대주의 다양한 테마 식물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전 세계 여섯 개 대륙의 특색있는 식물을 소재로 한 전통적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