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국제

올 추석 선물 대세 ‘한우·굴비’ 여전히 인기 높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추석연휴가 어느새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우·굴비가 여전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식품 매장에서 추석선물세트 예약 주문이 한창인 가운데, 가장 주문이 많은 건 한우 선물세트로 나타났다.

그러나 올 추석 한우 선물세트 가격은 작년보다 10%가량 올라, 20만 원 아래로는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우 가격 안정을 위해 2년 전 3백만 마리였던 한우를 260만 마리까지 줄이면서 소 값 자체가 20% 이상 올랐기 때문이다.

다만, 유통업체들이 비축해둔 냉동 한우세트는 15만 원에서 17만 원 정도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생선 가운데 명절선물세트로 가장 인기가 많은 이 굴비도 작년보다 가격이 15% 이상 오를 전망이다.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으로 참조기 어획량이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반면 풍년을 맞은 과일은 맛도 좋고 가격도 내렸다.

선물세트 개당 가격은 작년보다 1만 원가량 싸, 고급 사과세트도 7만 원대에 나올 예정이다.

명절 선물세트 부동의 1위인 햄과 참치 캔 세트는 대부분 2~3만 원대로 예년과 비슷하고, 김과 멸치, 견과류나 곶감 등도 작년과 큰 차이가 없을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성동구-성동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 성동50플러스센터는 지난 9월 2일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 커!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동50플러스센터는 2024년 9월 서울시 최초로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노후진단,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들이 다양한 중장년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전문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커뮤니티와 연계된 다양한 부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노후준비와 세대 간 활기찬 소통의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 무궁화 1,000주 나눔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성동구는 중장년 세대의 체계적인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성동지역노후준비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