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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기침대 옷걸이에 잠옷 걸려 '질식사'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지난해 아기 침대에 부착한 플라스틱 옷걸이에 아이 잠옷이 걸리면서 질식사 한 사고와 관련해서 침대 제조사인 이케아 측이 이러한 사고발생을 예방하고자 '경고 문구'를 부착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4월 영국 런던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생후 14개월 된 아기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도의적 차원에서 이케아측에서도 이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케아 측은 '아기 침대의 안쪽이나 바깥쪽에 어떠한 물품도 덧대지 말라'는 경고 문안을 추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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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5~6일 이틀간 구청 대강당과 아트갤러리 일대에서 ‘2025년 동대문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5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거행했다. 축하공연(구립여성합창단, 동대문아버지합창단, 점핑 엔젤스)과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을 통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어 방송인 박경림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며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을 다하고 있는 본인의 경험과 구민들이 직접 보낸 사연을 함께 나누며 공감과 울림을 전했다. 6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어린이 창작 뮤지컬 “나도 할 수 있어! 으랏차차”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양일간 디디미 무드등 만들기, 디폼블럭 만들기, 색칠로 배우는 양성평등, 정리수납 등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6일에는 구청 1층 로비에 서울형 키즈카페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