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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최경환 “위안화 절하, 한국경제에 부담”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국 정부의 위안화 평가절하가 우리 경제에 부담되는 측면이 크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결산특위 부처별 심사에서, 위안화 절하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확대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 부총리는 이로 인해 국내 주식과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같은 이유로 중국과의 경합 품목에서 우리나라의 수출경쟁력 약화가 우려돼 상당한 부담이 초래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정부는 시나리오별로 다양한 조치를 내부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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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