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수)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의 장남인 고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오늘(20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차남 이재환 씨 등 직계가족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 등 삼성 오너일가도 참석했다.
이 전 회장의 장지는 경기도 여주 연하산의 CJ일가 사유지에 마련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광진구의회가 20일 광진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2025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은혜 의장과 함께 참석한 고양석 부의장, 이동길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장길천 의원, 김강산 의원은 2025년 을지연습 상황 등을 참관하고 준비태세와 훈련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폭염과 폭우가 지속되는 날씨에도 을지연습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물품을 전했다. 전은혜 의장은 “을지연습은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과정이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광진구의회도 구민 안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으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광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오는 2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시임무 수행 절차를 점검하는 등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