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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 대통령, 다음 달 3일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열리는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발표했다.

전승절 행사 가운데 중국의 군사력을 과시하기 위해 개최되는 ‘열병식’에 박 대통령이 참석할지에 대해 청와대는 “제반 사항을 검토 중이지만 현재로선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은 개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또 이번 행사에 북한 인사의 참석 여부는 특별하게 파악된 것이 없으며, 아베 일본 총리 참석 여부도 확정적으로 아는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3일 오후에는 상하이로 이동해, 4일 열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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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