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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삼둥이와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여행 '삼둥이클래식' 발매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KBS 2TV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평소 듣는 클래식 음악을 담은 '삼둥이 클래식 -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 여행(2CD)'가 오는 9월 3일부터 발매된다.

깊은 정서적 안정감이 느껴지는 아이다운 순수함과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전 국민에게 사랑 받고 있는 삼둥이는 영아기 때부터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은 사람의 감정을 조절하는 데에 효과를 발휘하는데, 특히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작용하는 영유아 시기에 음악은 절대적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2CD로 구성된 이번 음반에는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EQ의 향상과 음악치료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선곡된 클래식 음악 30곡이 118년 전통의 명문 클래식 레이블인 ‘워너 클래식’의 명연주자들의 명녹음들으로 수록됐다.

1CD에는 ‘림스키-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로시니: 윌리암 텔 서곡’ 등과 같은 놀이를 위한 흥겨운 음악으로 구성되었고, 2CD에는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 정경’, ‘쇼팽: 빗방울 전주곡’ 등 휴식과 힐링을 위한 잔잔한 음악이 담겨있다.

'삼둥이 클래식 -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 여행(2CD)'은 2CD+보틀 패키지의 한정반과 2CD일반으로 발매되며, 지난 18일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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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지역 현안 해결‘절실’… 예산 지원 건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2025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과 내년도 지방전환사업 지원을 위해 경남 도청을 방문하여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장재혁 합천 부군수는 6일 경남도청 예산담당관을 찾아 군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및 전환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특별조정교부금 건의사업은 △ 황매산 군립공원 오수처리시설 개선사업 등 5건 33억원이며, 지방전환사업은 합천영상테마파크 확장사업 등 22개 사업 520억으로 총 27개사업 553억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합천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상황으로, 이번 건의는 군의 재정 부담이 커진 현실을 감안할 때 더욱 절실한 예산 확보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장재혁 부군수는 “최근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군의 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