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크리스틴 워머스 미국 국방부 차관이 오늘 방한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예방한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지뢰도발 사건을 포함한 한반도 정세와 한미동맹의 주요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워머스 차관의 방한은 차관 취임 후 동북아 주요 동맹국을 순방하는 일정의 하나로, 방한 기간 동안 주한미군 사령부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등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