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일가족이 국내에서 소유한 재산 규모가 5조 6천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벌닷컴 등에 따르면 신격호 총괄회장 일가 6명이 국내에서 보유한 상장 주식과 비상장 주식, 부동산 등의 보유 재산은 모두 5조 6천여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별 보유 재산은 차남인 신동빈 한국 롯데그룹 회장이 가장 많은 2조 1천억 원,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 부회장은 1조 9천억 원 신격호 총괄회장은 7천6백억 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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