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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서울 올해 첫 폭염 경보… 다음 주 더위 누그러져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서울에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서 찜통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다.

오늘(7일) 낮 기온은 서울과 세종시가 35도·대구 36도 등으로 중서부 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더 더울 전망이다.

절기상 입추인 내일도 서울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계속되겠고, 오후 한때 내륙 지방에선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모레부터는 더위가 누그러지면서 폭염특보도 단계적으로 해제될 전망이다.

한편, 타이완으로 북상 중인 태풍 사우델로르의 간접영향으로 주말까지 제주도와 남서해안에는 너울이 밀려오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대비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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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5~6일 이틀간 구청 대강당과 아트갤러리 일대에서 ‘2025년 동대문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5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거행했다. 축하공연(구립여성합창단, 동대문아버지합창단, 점핑 엔젤스)과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을 통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어 방송인 박경림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며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을 다하고 있는 본인의 경험과 구민들이 직접 보낸 사연을 함께 나누며 공감과 울림을 전했다. 6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어린이 창작 뮤지컬 “나도 할 수 있어! 으랏차차”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양일간 디디미 무드등 만들기, 디폼블럭 만들기, 색칠로 배우는 양성평등, 정리수납 등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6일에는 구청 1층 로비에 서울형 키즈카페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