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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와인, 양주 수입액 앞질러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와인 소비가 늘면서 종류도 다양해지고, 수입액도 처음으로 양주를 앞질렀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입된 와인은 모두 9천443만 달러로 파악됐다.

작년보다 5.5% 증가했는데 2007년, 연간 1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6년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다양한 맛의 맥주를 골라 마시려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맥주 수입량도 크게 늘어 작년 한 해 수입액이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넘었다.

반면 건강을 생각해 독한 술을 피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수입 금액 1위를 수년째 지켜왔던 양주는 올해 처음 와인에게 자리를 내줬고 앞으로도 수입액이 계속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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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5~6일 이틀간 구청 대강당과 아트갤러리 일대에서 ‘2025년 동대문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5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거행했다. 축하공연(구립여성합창단, 동대문아버지합창단, 점핑 엔젤스)과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을 통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어 방송인 박경림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며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을 다하고 있는 본인의 경험과 구민들이 직접 보낸 사연을 함께 나누며 공감과 울림을 전했다. 6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어린이 창작 뮤지컬 “나도 할 수 있어! 으랏차차”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양일간 디디미 무드등 만들기, 디폼블럭 만들기, 색칠로 배우는 양성평등, 정리수납 등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6일에는 구청 1층 로비에 서울형 키즈카페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