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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자 불법사냥, 이번에도 또 미국인 의사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인 치과의사가 짐바브웨의 이른바 ‘국민 사자’ 세실을 도륙하기 3개월 전, 또 다른 미국인 의사가 같은 곳에서 사자를 잔혹하게 밀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짐바브웨 국립공원 야생동물관리청은 지난 4월 황게 국립공원 근처에서 한 미국인이 활을 이용해 사자를 불법 사냥했다며, 사자를 밀렵한 미국인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 짐바브웨 당국은 이 미국인의 사냥을 도운 농장주를 체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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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25개국 5천여 명 참여’ 지구촌 어울림 축제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11일 오후 2시 시청광장에서 개최된 제14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함께 약 5,000여 명의 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했으며, 특별 초청된 K16 미군 가족들의 참여로 국제적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구촌 축제는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라며 “진정한 글로벌 도시를 지향하는 성남시는 이러한 문화적 만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 주민은 우리의 소중한 가족이자 미래의 동반자”라며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함께 손잡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포창, 축사, 25개국 국기와 함께한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으며, 신 시장은 기념식 후 각국의 문화 전시·체험 부스와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찾아 세계 각국의 참석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