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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성희롱 고교 교사 수업 중 ‘원조교제 하자’ 발언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교사들의 성추행과 성희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서울 한 고등학교의 교사가 수업시간에 ‘원조교제를 하자’는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학생에게 ‘황진이’, ‘춘향이’ 같은 별명을 지어준 이 50대 남성 교사는 수업시간에 원조교제를 하자는 발언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서울시교육청은 밝혔다.

이 학교에선 교장을 포함해 교사 5명이 여학생과 여교사를 상대로 성추행을 하거나, 성희롱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시교육청이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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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에서 가족들 함께 하는 '2025 꿈별축제' 열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4일, 과천그랑레브데시앙 단지 내 온가족카페에서 열린 ‘2025 놀자! 나누자! 꿈별축제 이야기’가 3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식정보타운 내 큰꿈다함께돌봄센터와 큰별다함께돌봄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초등학생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공연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꾸며졌다.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아이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돼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후 야외로 이동해 솜사탕, 아이스크림, 얼음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마당과 함께, 장식품 만들기, 감정 단어 꾸미기, 나무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마당을 경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참가자들이 라면과 즉석밥 등을 기부하는 ‘라면 나눔함’도 마련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놀이 행사를 넘어, 아동의 정서적 성장과 가족의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