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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성희롱 고교 교사 수업 중 ‘원조교제 하자’ 발언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교사들의 성추행과 성희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서울 한 고등학교의 교사가 수업시간에 ‘원조교제를 하자’는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학생에게 ‘황진이’, ‘춘향이’ 같은 별명을 지어준 이 50대 남성 교사는 수업시간에 원조교제를 하자는 발언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서울시교육청은 밝혔다.

이 학교에선 교장을 포함해 교사 5명이 여학생과 여교사를 상대로 성추행을 하거나, 성희롱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시교육청이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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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추진 중인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주군은 1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 식물원 건립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은 기존의 전통적 온실에 디지털 온실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미래형 산림문화 복지시설’로 조성된다. 2030년까지 총사업비 868억원을 들여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31번지 일원 간절곶공원 내 5만3천㎡ 부지에 건립할 예정이다. 건축연면적은 1만1천700㎡에 최고높이는 38m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 1층에 미디어터널, 지상 1층에는 온실주제관과 앵무새·곤충 체험관, 에프엔비 라운지, 기념품샵 등이 들어선다. 간절곶 식물원은 ‘국내에서 즐기는 식물 세계여행’을 주제로 5대양 6대주의 다양한 테마 식물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전 세계 여섯 개 대륙의 특색있는 식물을 소재로 한 전통적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