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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새정치연합 “롯데 재벌의 민낯… 노동·재벌 동반개혁”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롯데그룹에서 발생한 신동주 신동빈 형제간 경영권 다툼과 관련해 재벌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한국 재벌기업이 꺼진 신호등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재벌들이 재산상속과 경영권 승계과정에서 골육상쟁을 벌인다며 몰상식스러운 재벌 세상을 보면서 경제민주화 필요성을 떠올렸다고 지적했다.

전병헌 최고위원은 롯데 사태는 왜 재벌개혁이 필요한지를 역설적으로 보여준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동과 재벌 동반 개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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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추진 중인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주군은 1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 식물원 건립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은 기존의 전통적 온실에 디지털 온실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미래형 산림문화 복지시설’로 조성된다. 2030년까지 총사업비 868억원을 들여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31번지 일원 간절곶공원 내 5만3천㎡ 부지에 건립할 예정이다. 건축연면적은 1만1천700㎡에 최고높이는 38m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 1층에 미디어터널, 지상 1층에는 온실주제관과 앵무새·곤충 체험관, 에프엔비 라운지, 기념품샵 등이 들어선다. 간절곶 식물원은 ‘국내에서 즐기는 식물 세계여행’을 주제로 5대양 6대주의 다양한 테마 식물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전 세계 여섯 개 대륙의 특색있는 식물을 소재로 한 전통적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