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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20만 개 이상 제공”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정부와 기업이, 오는 2017년까지 청년층에게 20만 개 이상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정부는 오늘 민관합동 회의를 열고, 공공 부문 5만 3천 개, 민간 부문 3만 5천 개 등 정규직 일자리 8만 8천 개와 민간에서 인턴이나 직업훈련 등의 방식으로 일자리 12만 5천 개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대책이 원활히 시행되면 청년 고용률이 2017년 말 기준으로 1.8%포인트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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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추진 중인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주군은 1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 식물원 건립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은 기존의 전통적 온실에 디지털 온실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미래형 산림문화 복지시설’로 조성된다. 2030년까지 총사업비 868억원을 들여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31번지 일원 간절곶공원 내 5만3천㎡ 부지에 건립할 예정이다. 건축연면적은 1만1천700㎡에 최고높이는 38m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 1층에 미디어터널, 지상 1층에는 온실주제관과 앵무새·곤충 체험관, 에프엔비 라운지, 기념품샵 등이 들어선다. 간절곶 식물원은 ‘국내에서 즐기는 식물 세계여행’을 주제로 5대양 6대주의 다양한 테마 식물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전 세계 여섯 개 대륙의 특색있는 식물을 소재로 한 전통적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