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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검찰 ‘국정원 해킹 의혹’ 본격 수사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국가정보원의 민간인 해킹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은 국가정보원의 ‘민간인 해킹 의혹’과 관련한 고발 사건을 오늘(27일) 중으로, 2차장 산하 공안부나 3차장 산하 첨단범죄수사부 등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국정원이 2012년 해킹용 프로그램을 이탈리아 보안업체 '해킹팀'에서 불법 수입해 민간인 사찰 등에 활용한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고발했었다.

한편 검찰은 사안의 성격과 과거 수사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건을 배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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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추진 중인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주군은 1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 식물원 건립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은 기존의 전통적 온실에 디지털 온실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미래형 산림문화 복지시설’로 조성된다. 2030년까지 총사업비 868억원을 들여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31번지 일원 간절곶공원 내 5만3천㎡ 부지에 건립할 예정이다. 건축연면적은 1만1천700㎡에 최고높이는 38m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 1층에 미디어터널, 지상 1층에는 온실주제관과 앵무새·곤충 체험관, 에프엔비 라운지, 기념품샵 등이 들어선다. 간절곶 식물원은 ‘국내에서 즐기는 식물 세계여행’을 주제로 5대양 6대주의 다양한 테마 식물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전 세계 여섯 개 대륙의 특색있는 식물을 소재로 한 전통적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