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가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를 오는 20일 0시를 기준으로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정대로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가 해제되면 지난달 14일부터 부분폐쇄에 들어간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해 강동성심병원, 건국대병원 등 15개 집중관리병원이 전부 해제 완료된다.
한편 메르스 추가 환자가 12일째 한 명도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완치자는 1명 늘었고, 격리 해제된 사람도 103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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