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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메르스 환자 18명 중 16명 음성 판정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치료 받고 있는 환자 18명 대부분이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오늘(15일) 정례 브리핑에서 치료 중인 환자에 대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 결과 현재 양성을 나타낸 환자는 2명뿐이고 나머지는 2회이상 음성이 나오거나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상태라고 밝혔다.

메르스종식선언의 기준에 대해 마지막 환자의 치료가 끝나는 날 기준으로 28일간 환자가 없으면 종식선언하는 안을 세계보건기구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책본부는 이 권고안을 따를지는 국가가 정하는 것이라며 종식기준이 정해지면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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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