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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새로운 음악예능으로 '슈퍼스타k7' 다음달 첫방송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엠넷(Mnet) ‘슈퍼스타K7’이 오는 8월 20일로 첫 방송일을 예정. 목요일 밤 11시 예능프로그램에 출사표를 던진다.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 등 심사위원의 조화가 돋보이는 포스터를 통해 오는 8월 20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심사위원 오디션 현장에서  심사위원이 나누는 대화를 포착한 티저영상(tvcast.naver.com/v/448353)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미소로 오디션을 준비하는 메인 심사위원들의 표정에서 새로운 시즌의 가능성과 에너지가 느껴진다.

Mnet은 보다 강력한 목요 예능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엠카운트다운’, ‘언프리티 랩스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이어 ‘슈퍼스타K7’도 목요일에 편성되면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목요일을 채우게 됐다.

성시경 심사위원은 티저 영상을 통해 “목요일이 좋다. 목요일은 일주일의 즐거운 후반으로 넘어가는 딱 중간이라 시청자들의 마음이 너그러워진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슈퍼스타K7’은 지난 5일 서울지역 현장오디션을 마지막으로 국내외 13개 도시에서 진행한 현장오디션을 마무리했다.

원클릭 지원방식으로 초반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던 ‘슈퍼스타K7’의 지원자는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고, 지역마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 실력파 참가자들이 몰려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시작된 Mnet ‘슈퍼스타K’는 앞선 여섯 시즌 동안 서인국, 허각, 존박,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박시환, 박재정, 곽진언, 김필, 임도혁 등 다양한 스타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오디션의 길을 개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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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지역 현안 해결‘절실’… 예산 지원 건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2025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과 내년도 지방전환사업 지원을 위해 경남 도청을 방문하여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장재혁 합천 부군수는 6일 경남도청 예산담당관을 찾아 군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및 전환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특별조정교부금 건의사업은 △ 황매산 군립공원 오수처리시설 개선사업 등 5건 33억원이며, 지방전환사업은 합천영상테마파크 확장사업 등 22개 사업 520억으로 총 27개사업 553억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합천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상황으로, 이번 건의는 군의 재정 부담이 커진 현실을 감안할 때 더욱 절실한 예산 확보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장재혁 부군수는 “최근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군의 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