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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 대통령 “울산, 세계 조선 산업의 거점으로”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울산을 차세대 조선 산업의 세계 거점 도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울산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친환경 선박과 스마트 선박이라는 조선업계의 새로운 시장을 선점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우리나라가 세계적 수준의 의료와 IT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울산 혁신센터를 통해 첨단 의료자동화 사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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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탄소중립 노력 가속화: 녹색금융 확대와 정부 정책의 영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탄소 감축 목표와 더불어 녹색금융의 확대, 그리고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지원이 맞물린 결과이다.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압력이 커짐에 따라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투자, 친환경 기술 도입,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녹색금융의 확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색채권, 지속가능연계대출(SLL) 등 녹색금융 상품을 통해 기업들은 저렴한 자금을 조달하여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수 있다. 이러한 금융 지원은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속도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 또한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탄소세 도입, 탄소배출권 거래제 강화, 친환경 기술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이 기업들의 탄소 감축을 유도한다.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이행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