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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 대통령 “국제 금융 위기 선제 대응… 추경 신속 처리”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그리스 사태로 세계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박 대통령이 국제 금융 위기에 선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 메르스와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이 신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무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국내외 어려움으로 소비와 서비스업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리스 사태로 인해 국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우리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는 만큼 경제 심리가 위축되지 않도록 선제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또 메르스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병원과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국내 소비를 촉진하는 방안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또  노동시장 개혁은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 생존 전략이라면서 노사 양측의 사회적 대타협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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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