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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유승민 거취’ 의총에서 결론…사퇴 권고 가능성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국회법 파동으로 책임론이 제기된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 여부가 내일 결론날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내일(8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유승민 원내 대표의 거취 문제를 결론짓기로 했다.

김무성 대표 등 당 지도부는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원내 대표의 사퇴 권고 결의 안 채택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기로 결정 했다.

결의안 채택 방식에 대해 김 대표는 가능하면 표결로 가지 않고 결의문에 대해 의원들의 동의를 구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 충청권 의원들도 국회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유 원내 대표의 거취 문제를 논의했다.

당·청 갈등 극복을 위해 유 원내대표가 대승적 차원에서 거취를 표명해야 한다는 데 충청권 의원들이 뜻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 원내 대표는 최고 의원의 의총 소집 요구에 의하기로 했으며, 거취 문제는 의총 결정에 따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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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