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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대중평화센터, 개성공단서 ‘이희호 여사 방북’ 논의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을 추진 중인 김대중평화센터는 오늘(6일) 개성에서 북한 측과 이 여사의 평양 방문 일정을 최종 조율했다.

김대중 평화센터 측은 오전 11시 개성공단에서 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관계자를 만나 이 여사의 방북일정과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을 면담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 뒤 오후 2시쯤 돌아올 예정이다.

이 여사는 지난해부터 북한 영아 털모자 지원사업을 목적으로 평양 방문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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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