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국제

그리스 위기에 세계 금융 시장 ‘휘청’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그리스 국가 부도 위기에 세계 금융 시장이 휘청이고 있다. 주가, 유가는 급락하고 금값은 올랐다.

그리스발 악재에 뉴욕 다우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50포인트 떨어진 17,596에 마감됐다.

나스닥과 S&P 지수도 2% 이상 급락했다.

그리스 채권 1,2위 보유국인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4% 가까이 폭락했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는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투기 등급인 CCC-로 한 단계 더 낮추면서,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할 가능성을 50%로 전망했다.

여기에 카리브해에 있는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에서도 채무 위기가 고조되면서 불안 심리를 키우고 있는 상황.

가르시아 푸에르토리코 주지사는 미국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빚을 갚을 수 없다”며 “다른 대안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시장 불안 여파로 국제유가는 하락해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지난 주말보다 2% 이상 떨어진 배럴당 58.33 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안전 자산으로 꼽히는 금 투자는 늘어 8월물 금 가격은 0.5% 오른 온스당 1,179달러에 장을 마쳤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파슬, 2025-2026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닉 조나스와 함께 독점 컬렉션 'MACHINE LUXE' 캡슐 공개

리처드슨, 텍사스, 2025년 8월 20일 /PRNewswire/ --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배우, 자선가인 닉 조나스(Nick Jonas)가 세계적인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파슬(FOSSIL)과 손잡고 대담하면서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2025년 8월 20일출시되는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조나스의 시계 수집 열정, 독특한 개인 스타일, 그리고 수십 년에 걸친 파슬 디자인 유산을 결합해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내는 동시에 고객들의 브랜드 사랑과 개인적인 유대감을 다시 한번 강화한다. 닉 조나스는 "이 컬렉션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는 것은 소재의 사용"이라며 "어떤 스타일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매우 개인적인 제품들이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시계와 이번 컬렉션을 전 세계와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평생 시계 애호가로서 첫 시계로 파슬을 구매했던 조나스는 이 완벽한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와 협력해 고향인 뉴저지에서 촬영된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사진작가 앤서니 맨들러(Anthony Mandler)가 촬영하고,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