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메르스 확진자 1명·사망자 2명 추가…전체 181명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메르스 확진자가 1명 추가돼 전체 환자는 181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도 2명이 더 나왔다. 보건당국은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의 장례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새 확진자는 삼성서울병원의 의사로 이 병원 보안요원인 135번 환자를 진료한 뒤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35번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모두 8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메르스 환자는 18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2명이 추가돼 모두 31명으로 증가했다.

당뇨와 뇌경색을 앓고 있던 79살 여성인 87번 환자, 그리고 방광암 말기의 80살 여성인 140번 환자가 상태가 악화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청병원 간병인 등 모두 7명이 추가로 완치되면서 전체 퇴원자는 81명이 됐다.

또 중국으로 출국해 치료를 받아온 메르스 환자는 완쾌돼 퇴원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성심병원 등에서 추가로 격리대상자가 늘어나면서 격리자는 하루 만에 290여 명이 추가돼 모두 2천 931명이 됐고, 267명이 새로 격리에서 해제됐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사망자 유족들이 지침에 따라 사망자를 화장할 경우 장례비용을 1천만 원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5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 22일 서울서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025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이 오는 10월 2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SCF CHANNEL KOREA와 장애인문화신문이 공동 주최하며, 아리랑글로벌경제문화재단,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성공리 마을 등이 후원하고 JBANK, SKX허황후가 협찬사로 참여한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정치·경제·자치행정·문화예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과 사회 통합에 기여한 인물의 공적을 기리는 상으로,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 조직위원회는 매년 공정성과 전문성에 기반한 심사를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을 선정해 왔다. 올해 본상 부문은 ▲국가발전공헌대상 ▲의정발전공헌대상 ▲의료발전공헌대상 ▲세계평화봉사공헌대상 ▲범죄예방공헌대상 ▲교육발전공헌대상 ▲금융플랫폼발전공헌대상 ▲문화발전공헌대상 ▲사회발전공헌대상 ▲한류문화발전공헌대상 ▲문화예술발전공헌대상 ▲한국음식문화발전공헌대상 ▲AI블록체인공헌대상 등 총 1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특별상으로는 ▲한국문화발전부문 ▲한국사회복지발전부문 ▲한국경제발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