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국제

오바마, 올랑드와 전화통화 “감청 관행 없애겠다”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미 국가안보국(NSA)이 전·현직 대통령 3명을 감청했다는 위키리크스의 폭로를 시인하면서 이러한 관행을 종식시키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대통령궁은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두 동맹 사이에 과거에 발생한 있을 수 없는 관행들을 없애겠다고 확실히 거듭 밝혔다”고 전했다.

또 성명은 프랑스 정보기관 관리들은 곧 미국을 방문해 양국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프랑스 신문들은 NS가 올랑드 대통령을 포함한 전·현직 대통령 3명을 6년 동안 감청했다고 폭로 전문 웹사이트인 위키리크스를 인용해 23일 보도했었다.

이에 올랑드 대통령은 NSA 감청 의혹에 대해 “프랑스 안보를 위협하는 어떤 행동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강하게 반발한바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동시의회,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6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대해 논의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산불과 수해 복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배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안동시립공연단 설립·운영 조례 제정 ▲제64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개최 ▲2025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 '왔니껴안동장터' 운영 ▲산불피해지역 신축매입임대주택 건립 ▲R2R 인쇄 유연컴퓨터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경도 의장은 “이번 추경은 산불과 수해복구, 그리고 민생회복을 위한 예산인 만큼,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