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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8명 감염 시킨 76번 환자…새 ‘슈퍼전파자’ 가능성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삼성서울병원과 강동경희대병원, 건국대병원 등을 거친 76번 환자가 지금까지 모두 8명을 감염시킨 것으로 확인돼 슈퍼전파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오늘 추가된 확진자 3명 가운데 170번 환자는 76번 환자의 병원방문 당시 입원자였지만, 방역당국이 격리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관찰망 밖에 있던 170번 환자가 거쳐간 구리 카이저병원과 속편한내과는 추가 조사를 위해 업무가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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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