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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다음주 제주·남부 장마전선 북상…주말 ‘단비’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오늘(19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주말 동안에는 기다리던 비소식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말(20일~21일)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 곳곳에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다가 차츰 갤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20일(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에서 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비가 내리면서 평년보다 낮다. 기온 분포는 서울 20~24도, 강릉 17~20도, 대전 19~22도, 대구 18~22도, 광주 20~25도, 부산 19~23도, 제주 19~24도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21일에는 비가 그치면서 서울 28도, 대전 27도, 광주 29도까지 올라 다시 더워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4일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마전선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가뭄이 극심한 중부까지는 북상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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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