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미국 LA에 있는 유명 패스트푸드점 KFC에서 주문한 닭 튀김에서 쥐가 나와 위생관리가 논란이 되고 있다.
KFC에서 문제가 된 튀김을 주문한 튀김 구입자는 튀김을 무심코 한 입 베어 먹었지만, 온전한 쥐 모양과 흡사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발견하고 KFC측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역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해 이 사실을 알렸다.
결국 이런 사실은 CNN, NBC 등 미국 유수의 공중파 전파를 탔고, 현재 위생관리를 소홀히 한 KFC를 향해 소비자들의 비난이 빗발 치고 있다.
KFC 측은 “치킨 텐더가 다양한 모양이 나올 수 있어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발힌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에도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에서 닭 머리가 튀겨져 나와 논란이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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