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동장 김지영)은 매주 금요일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선6기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실현을 위한 각종 일자리 정책 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구직자의 희망 일자리 매칭과 일자리 인력은행 기능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 동주민센터에 전문상담사를 배치하여 구인ㆍ구직 신청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간석2동에서는 주민센터 내방 접수 이용자가 한정되며 홍보를 접하지 못한 구민들이 많은 것에 대한 적극적인 보완책으로 직접 직업상담사가 유동인구가 많은 현장에 창구를 마련하여 누구나 쉽게 ‘구인ㆍ구직’ 신청 및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간석2동,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며 올리브백화점 앞 버스정류장 근처에 장소를 마련하여 진행한다.
김지영 간석2동장은 “일자리 전문상담사의 외부특별창구 운영으로 보다 많은 구인ㆍ구직 신청 접수 및 일자리 상담의 장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많은 참여자들의 구인ㆍ구직 활동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높여 활기 있는 간석2동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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