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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남동구,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동장 김지영)은 매주 금요일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선6기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실현을 위한 각종 일자리 정책 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구직자의 희망 일자리 매칭과 일자리 인력은행 기능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 동주민센터에 전문상담사를 배치하여 구인ㆍ구직 신청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간석2동에서는 주민센터 내방 접수 이용자가 한정되며 홍보를 접하지 못한 구민들이 많은 것에 대한 적극적인 보완책으로 직접 직업상담사가 유동인구가 많은 현장에 창구를 마련하여 누구나 쉽게 ‘구인ㆍ구직’ 신청 및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간석2동,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며 올리브백화점 앞 버스정류장 근처에 장소를 마련하여 진행한다.

김지영 간석2동장은 “일자리 전문상담사의 외부특별창구 운영으로 보다 많은 구인ㆍ구직 신청 접수 및 일자리 상담의 장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많은 참여자들의 구인ㆍ구직 활동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높여 활기 있는 간석2동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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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