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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여주시, " 농작물 재해보험" 26일까지 연장

데일리연합 박혁진 기자] 여주시는 당초 4월20일부터 6월5일까지 판매하고 있는 벼 보험기간의 가입기간을 3주간 연장, 오는 26일까지 판매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기상청은 현재 세계적으로 태풍, 폭염 등 이상기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엘니뇨 감시구역 해수온도가 평년보다 1.1℃ 높아 수온편차 때문에 강력한 태풍발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벼 재배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가의 소득을 도모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벼 보험의 가입기간을 연장했다.

벼 재해보험의 경우에는 특히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마름병, 벼멸구 등의 병충해를 특약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비는 국가에서 50%, 경기도에서 12%, 여주시에서 18%를 지원하여 가입자는 20%만 납입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금년의 경우 강력한 태풍이 올 수 있어 이에 대한 선제적 대비가 필요하다”며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여 피해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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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