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박재범이 피처링한 국내 최연소 5살 신동랩퍼의 싱글앨범 화제

한국 최초 최연소 가수 ‘나가자브루클린', 6월8일 뮤비 영상 공개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한국 최초 최연소 가수 ’브루클린(Brooklyn 본명 김시환 5)’이 AOMG 박재범의 지원 사격 속에, 첫 싱글 ‘Go Brooklyn’으로 데뷔한다.

그동안  숨겨진 공연인으로써 귀엽고 용감한 이미지로 3살 나이에 첫 무대에 선 브루클린(Brooklyn)은 리쌍 전국 투어 콘서트에 출연해 활발한 공연활동을 한 바 있다. 

최고의 뮤지션들과의 동거동락 때문일까?

신동 뮤지션으로서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알아본 절친한 측근 AOMG 박재범이 ,그의 데뷔싱글을 물심 양면으로 도와주었고 
피쳐링에 참여해 ‘Go Brooklyn(나가자브루클린)’을 적극 지원사격했다. 

강렬한 트랩 비트와 경쾌한 꼬마 랩퍼의 인상적인 트랩 뮤직 ’Go Brooklyn(나가자브루클린)’은 기존 트랩 장르의 신선한 반전을 불러일르키는 곡으로 최신 댄스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이시대의 새로운 영 제너레이션을 위한 트랩파티 뮤직이라는 평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