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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월드 아티스트 톱5 선정 드러머 리노, 만 개 학교를 짓는 드림스드림 홍보대사로 위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저개발 국가에 만 개 스마트스쿨을 짓고 있는 NGO 드림스드림(대표 임채종)은 드러머 리노(Drummer LINO, 박병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드러머 리노는 혁신적인 진동메트로놈 회사인 SOUNDBRENNER가 선정한 5대 월드 아티스트로서 월드 뮤지션 탑 5 메인 아티스트로 소개되었으며, 세계 최고의 드럼 스틱 브랜드인 Regaltip Stick 회사의 Featured Artist 로써, 전세계 대표 드러머 50명단에 아시아에서 유일한 한 명으로 등재되었다.

 

그리고 2018 평창올림픽 폐막식날 라이브사이트의 1시간 단독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하여 국제적인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해외 수 많은 방송과 매거진등의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으며 클리닉 및 공연과 강연등으로 진행되는 월드투어가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한국연주자의 위상을 전세계에 펼치고 있다.

 

현재 드러머 리노는 순천관광 홍보대사, 이천시문화예술 홍보대사, 제주올레 홍보대사, 드리미재단 홍보대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SMIT 홍보대사, 3.1 독립운동 UN 유네스코 등재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드러머 리노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2050년까지 저개발국가에 만개의 스마트스쿨을 지어 저개발국가 아이들을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여 세상을 사랑으로 변화시키는 드림스드림의 꿈과 함께 할 것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10월 22일에 시작하여 2045년까지 빈국에 100개 학교 짓기를 목표로 시작 되었다. 하지만 예상 목표보다 24년이 앞당겨져서 2021년 6월 10일에 100개 학교 짓기 후원금 모금이 조기에 달성되었다. 그리고 드림스드림은 ‘2050년까지 만방에 만 개 스마트스쿨 짓기’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워서 학교 짓기를 추진하고 있다.

 

드림스드림이 이렇게 빨리 후원금 모금이 달성 된 이유는 후원금 전액을 학교 짓기에 사용하고, 모든 활동이 100% 재능기부로 진행되어 단체 운영비는 0원인 독특한 운영방식 때문이다.드림스드림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스쿨은 코로나19와 같은 상황 속에서 저개발국가에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IT기술이나 스마트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하는 학교이다.

 

이런 스마트스쿨을 통해서 저개발국가에 적합한 다양한 직업을 창출하고 창업을 지원하여 마을과 지역을 변화 시키는 것이 드림스드림의 비전이다. 앞으로 드림스드림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스쿨을 통해서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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