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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새누리당 권대변인 "개혁으로 수백조원 재정절감 효과 거둘수 있다"

데일리연합 박혁진 기자]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이 29일 공무원연금개혁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개혁으로 수백조원의 재정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권 대변인은 국가의 미래를 위한 일이고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었지만 지난 10월 첫 물꼬를 튼 이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고, 어려움을 딛고 일어난 개혁으로 수백조원의 재정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스스로 평가내렸다.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첫 번째 성과라는 의의가 크다. 고통 분담을 감수해준 공무원 여러분들의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개혁을 적기에 완수해 내서 다행이다. 개혁은 내용 못지않게 시기가 중요하다. 시기를 놓친 개혁은 효과가 반감된다나머지 4대 개혁도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이뤄내야 한다고 말하고 남아있는 개혁 과제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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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국 칭다오와 해양물류 협력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한민국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해상항로가 제주경제의 새로운 물류 통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주도 방문단이 칭다오 현지 물류현장을 직접 살피고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제주도는 15일 중국 칭다오시 방문 첫 일정으로 현지 수출기업 간담회와 aT물류유한공사 시찰을 통해 제주-칭다오 정기항로의 실질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16일 제주–칭다오 정기항로 취항식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제주도와 경제계, 공공기관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양 지역 간 물류·항만·통상 현장을 살피고 지속가능한 교류 기반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영훈 지사 주재로 열린 수출입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배경을 설명하고 직항로 이용과 물동량 확대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 관계자와 제주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바이오기업협회, 어류양식수협, 양돈농협 등 주요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중국측에서는 김윤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칭다오무역관장, 한승희 칭다오 aT물류유한공사 법인장, 이대우 주칭다오한국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