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소현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교범 하남시장, 이하 센터)가 자발적 도서기증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키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센터는 오는 30일 하남시청 앞 근린공원에서 ‘사랑의 책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센터는 지난달부터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던 도서들을 기증받고 있으며 행사 중에는 도서를 기증받고 교환도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키로 했다.
센터는 이밖에 동화 속 캐릭터 그리기, 캐리커처, 네일아트, 풍선아트, 로봇체험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행사가 끝날 때까지 언제든 센터로 도서기증이 가능하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센터는 기증받은 도서를 관내 작은도서관 7곳 및 미사초, 미사강변초 등 신설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도서를 기증하고 싶은 단체나 개인은 하남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센터는 오는 30일 하남시청 앞 근린공원에서 ‘사랑의 책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센터는 지난달부터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던 도서들을 기증받고 있으며 행사 중에는 도서를 기증받고 교환도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키로 했다.
센터는 이밖에 동화 속 캐릭터 그리기, 캐리커처, 네일아트, 풍선아트, 로봇체험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행사가 끝날 때까지 언제든 센터로 도서기증이 가능하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센터는 기증받은 도서를 관내 작은도서관 7곳 및 미사초, 미사강변초 등 신설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도서를 기증하고 싶은 단체나 개인은 하남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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