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연평해전' 김무열-진구-이현우, 계급별 군복 공개

[데일리연합 박혁진 기자]11일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 속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 등의 다양한 군복 스틸컷이 공개돼 영화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공식 행사 등에 착용하는 해군의 정복이다. 흰색 컬러의 하정복과 정모는 계급에 따라 미묘한 차이가 있다.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역의 김무열은 장교의 정복을, 조타장 한상국 하사 역의 진구는 부사관의 정복을 입고 등장한다. 김무열과 진구의 하정복은 계급장에서 차이를 보인다. 그리고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의 이현우는 장교 김무열, 부사관 진구와 다르게 일반 사병의 하정복을 입고 등장한다.

또한 참수리 357호 고속정에 근무하게 될 때 착용하는 군청색 계열의 고속정복은 위아래가 붙은 올인원 스타일이다. 해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속성과 고속정 안에서의 활동성을 위해 올인원 스타일로 제작된 고속정복은 영화에서도 80% 이상 등장하는 메인 의상이다.

'연평해전' 관계자는 "고속정복 제작에 많은 심혈을 기울인 의상팀은 다양한 자료조사와 자문을 통해 실제와 같은 완벽한 의상을 제작했다"며 "특히 해군 출신 진구의 경험도 빛을 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6월 개봉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5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 22일 서울서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025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이 오는 10월 2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SCF CHANNEL KOREA와 장애인문화신문이 공동 주최하며, 아리랑글로벌경제문화재단,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성공리 마을 등이 후원하고 JBANK, SKX허황후가 협찬사로 참여한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정치·경제·자치행정·문화예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과 사회 통합에 기여한 인물의 공적을 기리는 상으로,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 조직위원회는 매년 공정성과 전문성에 기반한 심사를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을 선정해 왔다. 올해 본상 부문은 ▲국가발전공헌대상 ▲의정발전공헌대상 ▲의료발전공헌대상 ▲세계평화봉사공헌대상 ▲범죄예방공헌대상 ▲교육발전공헌대상 ▲금융플랫폼발전공헌대상 ▲문화발전공헌대상 ▲사회발전공헌대상 ▲한류문화발전공헌대상 ▲문화예술발전공헌대상 ▲한국음식문화발전공헌대상 ▲AI블록체인공헌대상 등 총 1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특별상으로는 ▲한국문화발전부문 ▲한국사회복지발전부문 ▲한국경제발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