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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남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나흘간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비해'


데일리연합 윤병주 기자 ]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훈련에는 긴급구조기관 및 단체 20곳이 참여하여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비한 훈련을 전개한다.

특히 21일에는 구청 소회의실에서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하고 22일에는 ㈜유니드에서 실제 현장훈련을 펼칠 예정이라 알렸다.

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민간업체의 초기 대응 훈련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능동적인 자체 훈련계획을 수립, 홍보용 포스터와 리플릿 배포, 홈페이지 팝업창, LED 전광판 홍보, 입간판 설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이번 훈련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재난안전훈련 대응만이 안전의 초석임을 확산시켜 어떠한 각종 재난에도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신속히 대응ㆍ대비할 수 있는 재난대응능력을 한 단계 높인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

한편, 이번 훈련은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비, 각 유관기관과의 공조, 재난안전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확고한 안전의식과 대응능력을 확산시켜 어떠한 재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안전역량 배양을 위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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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탄소중립 노력 가속화: 녹색금융 확대와 정부 정책의 영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탄소 감축 목표와 더불어 녹색금융의 확대, 그리고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지원이 맞물린 결과이다.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압력이 커짐에 따라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투자, 친환경 기술 도입,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녹색금융의 확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색채권, 지속가능연계대출(SLL) 등 녹색금융 상품을 통해 기업들은 저렴한 자금을 조달하여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수 있다. 이러한 금융 지원은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속도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 또한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탄소세 도입, 탄소배출권 거래제 강화, 친환경 기술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이 기업들의 탄소 감축을 유도한다.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이행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