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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리나라 면적 1년간 여의도면적 6배만큼 늘어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우리나라 면적이 지난 한 해 여의도면적의 6배 만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2015년 지적통계연보'에 따르면 지적공부에 등록된 국토 면적은 10만 2백 제곱킬로미터로 1년 사이 18 제곱킬로미터 증가했는데 주된 증가 요인은 산업용지 확보를 위한 간척지의 신규등록이다.

지난 한 해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 산업단지와 여수 국가산업단지 부지, 인천 경제자유구역 일부 등이 새로 조성돼 국토 면적에 포함됐는데 지목별로는 대지와 공장용지, 도로 등 기반시설의 면적은 증가했지만 농경지와 임야는 줄어들었다.

행정구역별로 보면 전국의 광역자치단체 중 면적이 가장 큰 곳은 경상북도로 면적이 1만9천 제곱킬로미터에 달했고 이어 강원과 전남 순이었으며 가장 작은 곳은 세종시로 465 제곱킬로미터, 이어 광주와 대전이 뒤를 이었다.

지적통계연보는 1970년 처음 발간된 국가승인 통계인데 국토의 면적과 지목, 소유자 등을 수치와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 그래프 등으로도 수록했으며연보는 공공기관과 도서관, 학교와 언론사 등에 배부되며 국토교통통계누리, 통계청 e-나라지표 등에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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