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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S.E,S 슈, 가족과 함께 잠실 야구장에서 생애 첫 시구자 발탁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두산 베어스 야구단과  스폰서 십을 체결해 오는 5월 9일 (토) 두산 대 한화의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 경기자에서 스폰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S.E.S 출신 슈는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아들 유와 쌍둥이 라희,라율과 함께 최근 TV 육아 관련 방송에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5월의 가정의 달을 맞아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하고, 가족들과 함께 응원석에서 야구를 관람까지 할 예정이다.

켈로그는 이번 스폰서 데이를 우히ㅐ 콘푸로스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가족에게 5월9일(토) 두산 VS G한화 경기 티켓 뿐 아니라 시리얼 정품과 단체 응원 T셔츠, 응원 막대 등의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당일 잠실 야구장에 마련되는 켈로그 스폰서 존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앙증맞은 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 시리얼의 호랑이 케릭터 토니와 함게 찍은 사진을 SNS 에 공유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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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