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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어린이날' 볼 만한 영화는…노아의 방주 등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아이들이 볼만한 개봉영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아의 방주 : 남겨진 녀석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다. 거대한 홍수가 밀려오고, 동물의 왕 사자는 모든 동물을 소집해 노아가 만든 방주에 올라타라고 전한다. 하지만 방주에 타지 못하고 남겨진 녀석들이 있었으니 바로 험난한 여정의 오지랖 꼬마대장 피니와 혼장니 듯 혼자 아닌 까칠쟁이 리아, 그리고 7톤 거구의 느림보 오비씨와 수다쟁이 분위기 메이커 스케이풋, 여기에 피니와 리아를 호시탐탐 노리는 먹보 그리핀 부부까지 대홍수로 물은 점점 차오르고, 남겨진 녀석들은 방주를 타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그린 어린이 영화다.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도 애니메이션과 어드벤쳐 영화다. 자신이 사람이라고 믿는 정글의 아웃사이더 '빌리' 인간이 되기 위해 태양의 도시 속 왕궁으로 떠난다! 정글 생활이 힘들기만 한 외톨이 개구리 ‘빌리’는 자신이 원래 사람이었다는 말만 믿고, 다시 사람이 되기 위해 인간들의 도시로 가겠다고 결심한다. 그의 꿈을 응원하는 절친 날다람쥐 ‘샌디’, 수다쟁이 앵무새 ‘테런스’, 그리고 친절한 하마 부부 ‘올리’와 ‘조조’도 ‘빌리’의 여행에 함께 한다. 하지만 사나운 악어의 공격과 무서운 인간들까.. 

이밖에 '다이노 타임', '아스테릭스: 신들의 전당', '마술피리' 등의 영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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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마인드, 양자 강화 범용 AI 핵심 모듈 개발 성공... AI 상용화 '초읽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글로벌 AI 선도 기업 퓨처마인드(FutureMind Inc.)가 양자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범용 인공지능(AGI)의 핵심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긴급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기존 인공지능의 한계를 넘어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다중 작업 처리 및 학습 능력을 갖춘 AGI의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퓨처마인드 연구진은 양자 역학의 원리를 AI 모델 학습 과정에 접목하여, 방대한 데이터 처리 속도와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핵심 모듈은 인간의 인지 능력을 모방한 '초지능형 추론 엔진'으로, 비정형 데이터 분석 및 창의적 문제 해결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단순 반복 작업을 넘어선 진정한 의미의 지능형 에이전트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는 분석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퓨처마인드의 이번 발표가 글로벌 AI 기술 경쟁에 새로운 불을 지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기술 기업들이 AGI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양자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