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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꺼지지 않는 '허니버터칩'의 대박비결은?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과자는 TV광고 등 마케팅을 한 차례도 하지 않고 있어 그 비결이 무엇인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맛을 활용한 국내 식품산업의 글로벌화 전략' 세미나에서 해태제과 정명교 연구소장은 '허니버터칩에 미치다'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2012년 10월 일본·동남아·미국·유럽 등 전세계 감자칩의 맛과 트렌드를 분석하는 시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단맛·짠맛·고소한맛을 포함한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허니버터칩의 탄생 비화와 소개했다.

그 결과 고메버터와 아카시아벌꿀 등 프리미엄급 원료를 사용, 최고의 제품을 만든 것이 성공요인이었다고 정 소장은 분석했다. 정 소장은 마케팅을 한번도 하지 않고 오직 품질과 맛에 집중한 허니버터칩의 성공으로 인해 현재 국내 스낵류와 비스킷 등 다른 과자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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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25개국 5천여 명 참여’ 지구촌 어울림 축제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11일 오후 2시 시청광장에서 개최된 제14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함께 약 5,000여 명의 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했으며, 특별 초청된 K16 미군 가족들의 참여로 국제적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구촌 축제는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라며 “진정한 글로벌 도시를 지향하는 성남시는 이러한 문화적 만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 주민은 우리의 소중한 가족이자 미래의 동반자”라며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함께 손잡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포창, 축사, 25개국 국기와 함께한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으며, 신 시장은 기념식 후 각국의 문화 전시·체험 부스와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찾아 세계 각국의 참석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