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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재보궐 실시…'여야 2석을 잡아라'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재보궐선거 투표가 오늘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모두 309곳의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서울 관악을과 인천 서·강화을, 광주 서을, 경기 성남중원 등 국회의원 4개 선거구와 8곳의 광역기초의원 선거구에서 치뤄지는데 오늘 투표는 자신의 주소지에 있는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고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가 가능하다.. 중앙선관위는 이르면 오늘 밤 10시쯤 당선자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야권 분열과 성완종 리스트 파문 등으로 선거 막판까지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면서 여야 지도부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이었던 어젯밤 자정까지 치열한 득표전을 벌였다.

김무성 / 새누리당 대표
"네 지역 모두가 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이기 때문에 집권 여당의 힘이 있어야만 그 지역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박근혜 정권의 경제실패, 인사실패, 나아가 부정부패까지 (투표로) 재보선에서 심판해주셔야 할 것입니다."

이번 재보선은 1년 앞으로 다가온 20대 총선의 풍향계이자,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휩싸인 정국의 향배를 가늠해볼 수 있는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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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 연구 발표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5일 남부청사에서 ‘교육 자율성과 다양성 확대를 위한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 연구’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시대 변화에 따른 교과용도서 개발․보급 자율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디지털콘텐츠를 포함한 교과용 도서의 범위 확대 요구를 반영해 상반기 기초 논의를 거쳐 9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는 중앙 통제 중심의 국정․검인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안이다. 학교와 교사 주도의 교과서 개발과 선택 권한을 보장하면서도 성취기준 중심의 경량 인증과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해 교과용 도서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발표회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연구를 수행한 서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기범 교수 및 연구진, 교과용 도서 관련 업무담당자 다수가 참석했다. 연구 내용은 ▲교과서관의 변화 ▲국내외 교과서 발행제도 검토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안)에 대한 초점집단면접(FGI) 결과 분석 ▲자율인증형 개념과 정책 제언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