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국제

전경련-한중협력센터 MOU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가 한중남미경제협력센터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들의 중남미 시장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력센터(이사장 이승철)는 정부의 경제외교에 발맞춰 중소기업들의 중남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페루 등 현지사정에 밝고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한 대기업 출신 전문가로 구성된중남미 진출 지원단(이하 지원단’)을 발족하고, 21() 한중남미경제협력센터(소장 기현서)중소기업의 중남미 진출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단은 중남미 시장 진출 희망 중소기업들에게 무역 비즈멘토링 해외시장정보, 바이어 발굴 요령, 현지화 전략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6개월 이상의 중장기 멘토링 실시 정책금융 지원제도 활용방안 국별 수출입투자 전략 수립 지원 등의 무료 컨설팅과 정보제공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력센터 배명한 소장은 우리 중소기업들의 중남미 시장에 대한 정보 및 진출 노하우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단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5월 한국수출입은행, 한중남미경제협력센터와 공동으로 중남미시장 수출·투자 전략 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