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IUS 개요 트럼프 美 대통령 재임 기간 가장 유명세를 치르게 된 기관 중에 CFIUS를 빼놓을 수 없다. CFIUS(The Committee on Foreign Investment in the United States), 즉 ‘미국의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는 미국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Review(심의·조사) 하는 ‘美 관계부처 합동 위원회’를 의미한다. 위원회 성격을 띠는 CFIUS는 美 재무부 장관을 수장으로 국무부, 국방부, 국토안보부를 포함한 16개 부처로 구성된다. CFIUS는 미국의 안보 수호를 위해 외국인의 미국 內 기업 인수(투자·거래) 時 미국의 경제적 안보를 저해하는 요소가 있는지를 Review(심의·조사) 한다. 만약, 미국기업에 대한 경영권을 인수하는 외국인 투자가 ‘미국의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라면, CIFUS는 예상되는 ➊위험을 감소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거나, ➋해당 거래의 중지를 명하거나, ➌거래가 종료된 경우에도 그 원상회복을 명할 수 있다. 실제로 CFIUS는 지난 `18년 중국 Alibaba(알리바바) 자회사인 Ant Financial(앤트 파이낸셜)의 美 자금이체 기업 MoneyGra
왼쪽 부터 이종록교수. 문순진 대표. 심의보 교수 어른들이 들으면 아직 새파랗게 어린 녀석이 무슨 버르장머리 없는 소리냐 하겠지만, 요즘 나이 드는 것에 새삼 놀란다. 또래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눌 때도, 일부러 그러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화하다 보면 어느샌가 나이 듦을 주제로 삼는 경우가 많다. 나이 듦을 느끼게 하는 것들 가운데 하나는 말한 것을 자주 잊는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나이 드신 분들이 무슨 이야기를 해놓고 나중에 그런 말 한 적이 없다고 하시는 것을 보면서, 분명히 그 말씀을 하셨는데 왜 안하셨다고 딱 잡아떼느냐, 그것은 인격적인 문제라고 (물론 뒤에서) 비난했는데, 요즘엔 그분들이 그러셨던 것을 상당 부분 이해한다. 그래서 약속을 함부로 할 게 아니고, 약속할 때는 꼭 기록 해야겠다고 매번 생각하고 다짐한다. "약속"(約束)은 좋은 것이다. 그런데 약속은 지킬 때 그리고 지키려고 노력할 때 의미를 갖는다. 25년이 가까이 성경을 읽고 가르치면서 절실히 느끼는 것은 성경이 무엇보다 "약속의 책"이라는 사실이다. 성경은 주로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하시는 약속을 기록한 책이다. 하나님이 하신 수많은 약속들 가운데, 에스겔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
▲ 사랑의교회는 성탄절을 앞두고 광장에 세워진 성탄트리의 영롱한 빛처럼 이웃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사랑의교회가 새 시대에 주어진 새 사명으로 나아가면서 에수께서 이 땅에 섬김의 종으로 오심같이 섬김책무를 감당하는 사역 거점으로 하나님 앞에 드려지길 소망하며 성탄 맞이.. 그리스도인 공동체는 생명의 복음을 믿는 성도가 함께 예배하고, 함께 섬기고, 서로 발을 씻기는 몸의 기능을 해야 한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된 유기적 기능을 더 잘하기 위해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을 지었다. 몸의 기능을 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살아있는 건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의교회 건물 자체의 위용이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공동체로서의 몸의 기능과 유기체적 건물이 되어야 하는 것이 사랑의교회 건축 철학이었다. 올 2020년 성탄“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말씀처럼, 주님의 안아주심의 위로와 평안을.. 사랑의교회 벽면에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말씀이 적혀 있다. 이는 단순히 벽에 걸린 하나의 글귀가 아니다. 사랑의교회 예배당 건물 곳곳에서 이 글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공간 여기저기에서 우리를 품어주시고 안아주시는
‘이민섭 초대 문화부장관은 뚝심 있는 리더쉽과 미래를 볼 줄 아는 식견으로 2002년 월드컵 성공유치,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및 경복궁 완전복원 완성, 민영방송 법안 통과 등 역사적 쾌거를 이루어 냈다’ . 이민섭 초대 문화체육부장관 역사와 시간은 함께 한다. 때로는 역사가 지난 세월을 대변하기도 하고, 시간이 역사를 입증하기도 한다. 당시에는 이해 못할 결정들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하늘의 섭리와 경륜 가운데 되었음을 보게 된다.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아트홀에서, 대한민국 문화와 역사의 증인이신 리더 이민섭 초대 대한민국 문화부장관을 만나보았다. 이곳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뵙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었다. 그가 초대 문화부장관을 맡게 된 것은 이민섭 장관이 일찍이 뜻이 있어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게 되면서 기자의 길을 걸어오면서 장관의 소임을 감당하게 되는데, 그는 대한민국 제 11대, 12대, 13대, 14대 국회의원 (4선)을 지냈으며,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했다. 이민섭 장관은 장관의 소임을 감당하는 동안 강한 반대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민섭 초대 문화부 장관은 소신 있는 리더쉽과 미래를 볼 줄 아는 식견
. ▲ 빨간 밥차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 매일 끼니 걱정으로 신음하는 홀몸 어르신들의 무료급식을 위해 ‘사랑의 빨간 밥차’를 운행하여 주 8회 이상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구촌사랑의쌀독’, ‘강남사랑이동푸드마켓’ 노인행복지원센터 등을 운영하여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는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을 만났다. (사)사랑이쌀나눔운동본부는 전국 300만 소외계층에게 식량과 무료급식 지원 사업을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경로당을 비롯해 미자립 복지시설, 무료급식 단체 등 소외계층에게 쌀과 식료품을 지원해 연간 150만 명의 먹거리를 해결하고 있다. 또한, 모델하우스 개관, 결혼식, 사무실 이전, 개업 등의 행사에서 한순간 사용했다가 버려지는 축하 화환 대신 쌀로 받는 ‘쌀 화환’ 보내기 캠페인을 벌여 해당 지역의 불우한 이웃과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되고 있다. 언제부터 나눔 봉사를 시작하셨나요? 1997년 IMF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건설회사를 35년간 운영했었다. 그러나 IMF 때 연대보증으로 연쇄 부도가 나면서 전 재산이 경매로 넘어가고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고 말았다. 1
‘김소엽 시인이 사랑희망나눔 성금을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이선구 빨간밥차 이사장에게 전달식을 가졌다’- 종로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지난 해 11월 26일 저녁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대강당에서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와 한국시낭송선교협회의가 주최, 비)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와 (사)한국공연문화예술원, (사)즐거운눈빛고양시낭송회 주관으로 열렸다. 1▲. 김소엽 시인이 성금을 이선구(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에게 전달. 올해 코로나로 모임이 뜸한 이때에, 지난해 한 제5회 콘서트 다시보기. 김소엽(별과 사랑의 시인)시인과 함께하는 사랑·희망·나눔 송년시낭송 콘스트이었다. 이날은 직전 문화부(도종환)장관을 비롯해, 손해일 국제펜한국본부 이사장과 이진호 문학박사, 이선구 빨간밥차 이사장과 고종욱 시민사회단체 총연홥회 총재, 한국문학신문 임수홍발행인,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 이영만 의학박사(은평구 치과원장, 시인), 박관식 한국토지개발원 원장, 남병근 한국경찰문학회 회장 샘터문학(회장 이정록) 등 시인들과 낭송가들과 사회 인사들로서 행사장을 꽉 메운 가운데 거행되었다. 2▲. 행사장에 직전 도종환 문화부 장관과 함께한 이선구 이
사진 1. ▲ 박조준목사와 김명혁목사, 길자연목사, 최성규목사 외 여러 임원들과 박상칠목사, 남태섭목사를 비롯한 각 지역 캠퍼스 학장들 18명을 포함하여 40명 가까이 핵심 목회자들이 이 기관에서 헌신하고 있다. 서울 영락교회가 2020년 한경직목사 소천 20주기를 맞아 고 한경직목사가 초대총재로 헌신했던 (사)한국미디어선교회를 통해 평신도 100만 운동과 스마트선교사 양성을 위한 사역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한국미디어선교회(바이블아카데미)는 코로나 19의 위기속에 기도로 지내면서 평신도 100만 운동과 스마트선교사 양성을 위한 사역에 나섬. 고 한경직 목사가 시무했던 영락교회의 현 담임 김운성 목사(사진)는 3대 이사장으로 섬기며 한국교회 최초로 성경 66권 인터넷 강해를 제작한 동 기관을 맡아 한국교회의 신학적 유산을 지키고 계승· 발전시키기로 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한국교회의 힘을 모아 스마트선교사 100만 양성 운동을 더욱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진행중인 성경으로 돌아가기 위한 운동은 코로나 19를 보내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에
부천동광교회는 1976년 10월 17일 38명의 장년과 25명의 아동이 모여 첫 예배를 드렸다. 이날은 부천동광교회의 시작을 알리는 첫 예배였다. 그런데 어느덧 세월이 43년이 흘렀다. 43년이 지난, 현재 부천동광교회는 크게 성장하였고, 부천지역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건강하게 감당해내는 교회로 우뚝 서게 되었다. 류재상 담임목사는 교회가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교회의 바람직한 역할이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이라 말한다. 이러한 거강한 교회로 잡리잡고 나아감의 한 예는 바로, 지난 2016년 교회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면서 부천동광교회는 ‘교회 안에서만 하는 행사가 아닌,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잔치이어야 합니다.’라며, 전 교인이 40일간 4,000시간 자원봉사를 하며, 지역 사회를 섬겼던 것 사실이 확인되었다. 창립 기념일 당일에는 성화봉송 행사를 하고, 이를 통해 모금된 금액 전부를 실로암 안과병원(성기복 원장)에게 개안 수술비로 이날 모금된 금액 1,2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지금도 부천동광교회는 창립 50주년을 바라보며, 교회의 참된 모습을 가꿔가기 위해 매일 매일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다. 초대교회처럼, 원형
청주 경비행장 유치해 전국 전 지역에 다양한면, 지원 봉사하겠다 “비행장 운영 사업은 이제 ㈜한국미디어그룹에서 선도할 것. 이성용 회장은 충청북도 청주에서 거주하면서, 전국을 상대로 경비행장 유치를 위한 미팅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자동차. 선박 렌트 정도로 갔지만, 이제 우리나라도 경비행기 자체생산 제작 및 렌탈시대를 열러가겠다는 포부이다. 이 회장은 ㈜한국미디어그룹을 설립하면서 항공기 사업에 대한 사업자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그리고 그의 다양한 레져 활동 중, 가장 매력을 느끼고 있는 비행기를 타러 공주로 간다. 공주에 비행기를 타러 가는 유종욱 대표에게 물었다. ”왜 공주로 가느냐?“ ‘이유인즉 청주에는 군 공항은 있지만, 경비행기가 내리고 오를 비행장이 없기 때문이다’. ‘아니, 어떻게 이 넓은 땅에 경비행장 하나 없어서 그곳 공주까지 가야 하나 하는 마음에, 공휴일을 낀 날 이른 아침 유종욱 사장이 가는 공주 경비행장을 향해 함께 출발했다. 비행장이라 하여 대단한 장소인 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도착해 보니 하천가에 비행기가 내리고 오를 한 줄의 활주로가 있었다. 공주시가 경비행기 운영을 위해 하천 부지를 제공해 주었고, 활주로까지 공사해 주어 준
권석은 목사 - 중앙대학교 (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맥코믹 신학대학교 목회학박사(D. Min) 1884년 알렌선교사가 조선에 입국하여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이 떨어진지 135년이 되었다. 이 작은 겨자씨가 큰 나무가 되어 2015년 인구센서스에서 기독교는 남한 인구의 1/5에 이르게 되었다. 또한 제 2차 대전 후 건국된 신생국 중 유일하게 정치의 민주화를 이루고 경제를 부흥시켜 신흥 선진국에 이르게 되었다. 가히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었을까? 오늘은 그 동인을 한국교회를 통해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구원사라는 관점에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1. 1884년 한국의 상황 십자군 전쟁을 통해 새로운 세계와 접한 유럽은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1517년 루터의 종교개혁은 종교의 영역을 뛰어 넘어 유럽인의 모든 삶의 영역을 변화시켰다. 중세에서 근세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로 전환한 것이다. 의회 민주주의와 공화정. 산업혁명과 자본주의적 자유 시장경제, 인권의 신장과 사유재산제도 등 폭발적인 변화가 17, 18세기를 폭풍처럼 지나는 동안 유럽은 공장제 산업사회에
▲ 장학관 입사생 동계수련 어려운 이웃과 농어촌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선교로 칭송 받아.. 명성교회의 선교는 주님의 삶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명성교회 성도들의 순례였다. 성도들의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이었고, 특히 농어촌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선교는 그 동안 한국교회를 세워온 근원인 농어촌 목회자의 헌신과 노력이었고, 김삼환 원로 목사가 경험했던 농어촌에 대한 하나님 앞에서의 사명이었다. 결국, 섬김과 나눔 봉사를 통한 희생의 실천이 오늘의 명성교회를 만들어 놓았고, 명성교회는 이제 제2의 선교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섬기기로 시작하고 있다. 계속해서 희생과 섬김으로 이웃사랑의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는 명성교회는 한 명의 의인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게 들려오는 이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처럼 어둠을 밝히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영성과 인성과 그리고 지성을 갖춘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를 양육하기 위해 원로목사 김삼환 목사에 의한 교회개척 초기부터 장학선교의 사명을 꾸준히 이어 진행해 가고 있다. 사진 2 ▲ 광주장학관 전경 어려서부터 가난을 뼈저리게 체험하며 살아 온 김삼환 목사(현재 명성교회 원로목사)는 명성교회가
‘질문을 하면 답이 보인다.’ 한국교회가 왜 지금 힘들어 하는가? 새들백교회 처럼, ‘예수 믿으세요. 보다는 ’ 저희 교회가 여러분에게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를 질문 할 수 있다면... 새들백교회 담임목회자인 ‘릭워렌’은 많은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교회에 대하여 질문하는 부분에 대하여 답을 주는 교회로 시작하였다. 그는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지금의 새들백교회를 세우기 전 그곳 주위의 지역 조사 및 설문조사를 하였고, 그들의 필요를 알았고, 그 필요를 채워주는 교회로 시작 되었다. 본 기자는 미국 북가주주 안셀모에 있는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에 다닐 때이다. 이때 남가주 주 클레어먼트에 분교가 있어 이곳에서 수학할 때이다. 이때 유학시절 줄 곳, 새들백교회를 다니면서 리서치 하였고, 그 설문조사 내용을 오늘 한국뉴스신문 창간호에 기사화 하면서 적어도 우리 한국교회도 이러한 지역사회의 필요를 알고, 그 필요를 채워주는 섬김. 나눔. 배려. 봉사의 교회가 많이 세워졌으면 다시 한번 일어서게 될 텐데 하는 마음을 가져 보았다. . 설문조사 내용 - 새들백교회 먼저, 개척하기 전에 지역 주민들 2000여명을 설문 조사하였다. 릭 워렌은 먼저, 지역 주민들의 삶의 방향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은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전국 200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3년째 국가나 지자체의 지원 없이 무료급식을 비롯한 다양한 생필품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법인이다. 한국뉴스신문 = 김규상 기자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는 케냐의 불치병(Leshan(렛산)의 척추수술, Sarah(사라)의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생식기 수술)을 위해 초청한 가운데, 메인 김장훈 가수와 함께 하는 콘서트로 참석자 모두를 감동케 했다. 지난 해 10월 26일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6층 대강강에서 ‘사랑의빨간밥차’와 ‘지구촌사랑의쌀독’을 후원하기 위한 “제12회 사랑의쌀나눔 콘서트”가 개최되었고, 이날은 이 지역의 유동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 외빈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성황리에 마치었다. 사랑의 나눔 콘서트는 SCAU 서울 문화예술대학교 김미자(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도 가지게 되었는데, 이날 유진현 준비 위원장(주)케이세웅건설 회장이 1천만원을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선구 이사장)에 기부하기도 하였다. 이날 축사자로 나온 유동수(인천 계양구갑)의원은 축
‘2019년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복지대상 수상받은 인천교회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천 광역시.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여성가족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비록해 기관으로부터 수상받은 인천교회(김진욱목사). 한국뉴스신문이 아담채,하늘채,무궁채를 최고의 봉사 복지 시설로 소개. 여러번 복지부문의 대상을 왜 복지 법인 아담채. 하늘채. 무궁채가 받았나? 인천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담(대표이사 김진욱목사)을 설립하고, 제1복지시설 아담채를 신설하여 기독교 선교 및 사회복지 사업의 일환으로서 경제적∙환경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부자가정의 경제적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서 자녀들을 건강하고 건전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도모하여 결손가정의 악순환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부자가정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우리나라에서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최초의 부자(父子)가족복지시설인 아담채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운영해 왔다. 아담채는 2005년 6월 17일, 인천광역시로 부터 운영 주체로 선정되어, 한부모가족 중 부자(父子)가정 20세대 60명
Q: 대한변호사협회가 어떠한 단체인지 간략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네. 대한변호사협회는 서울을 비롯한 14개 지방변호사회의 연합체로서, 한국전쟁 중인 1952년 7월 임시수도인 부산에서 창립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변호사회가 등장한 것은 1907년 현재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전신인 한성변호사회입니다. 이후 몇몇 지방변호사회가 설립되어 활동하던 중 전국적으로 통일된 변호사단체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대한변호사협회가 창립된 것입니다. 현재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되어 활동하는 회원은 국내 변호사가 약 2만9,000명, 외국법자문사가 약12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는 2017년부터 2018 년까지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을 역임했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변호사협회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장은 대법관, 헌법재판관, 검찰총장 그리고 최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공수처장 등 법조계 최고위직을 추천하는 각종 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을 맡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현재 연세대학교 특임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법제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등 여러 변호사단체가 있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