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2024년 5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선도적인 에지 인공지능(AI) 솔루션 제공업체인 Aetina[https://www.aetina.com/ ]가 9일 MegaEdge PCIe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AIP-KQ67[https://www.aetina.com/products-detail.php?i=648 ]을 출시했다. 에지 AI 시장에서 Aetina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 제품에는 Intel의 12/13세대 CoreTM i9/i7/i5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NVIDIA NCS 인증을 받았다. 또 NVIDIA A2 Tensor Core GPU를 통해 고성능 NVIDIA RTX 시리즈 GPU 카드와 고속 I/O 연결을 지원할 만큼 까다로운 AI 추론 애플리케이션이나 컴퓨터 비전 작업에 맞게 세심하게 설계됐다. Aetina Introduces AIP-KQ67, a new member of MegaEdge PCIe series 현실 세계의 사물이나 물체를 보고 이해하는 사람의 시각 체계를 컴퓨터에서 구현하기 위한 기술인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이 AI 개발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이준일 북핵외교기획단장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32차 동북아협력대화(NEACD, 5.9-10) 참석 계기 미국, 일본, 중국 북핵대표와 연쇄 협의를 가졌다. 이 단장은 5월 9일 류샤오밍(Liu Xiaoming, 劉曉明)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면담을 갖고,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와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5월 9일 이 단장은 정 박(Jung Pak) 미국 대북고위관리 및 나마즈 히로유키(鯰博行)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일 북핵대표 협의를 가졌다. 3국 대표는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과 도발을 지속하며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3국 대표는 러북 간 무기 거래를 포함한 불법적 협력 심화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계속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유엔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 패널 임무가 종료된 상황에서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3국이 국제사회의 철저한 대북제재 이행을 견인하기 위해 노
-- 2023년 매출 928억 4800만 위안 달성, 이 중 40.09%는 해외 매출이 차지 쉬저우, 중국 2024년 5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XCMG Machinery(SHE:000425, 이하 'XCMG')가 놀라운 회복력과 성장을 보여주며 연간 배당금을 20%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해외 매출에서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고 중국 내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유지하는 등 인상적인 한 해를 보낸 후 이어진 쾌거다. XCMG의 사업 매출은 928억 4800만 위안에 달했으며 해외 매출 실적은 372억 2000만 위안으로 급증하여 전체 수입의 40.09%를 차지했다. XCMG Machinery Announces 20% Dividend Increase Following Record-Breaking Performance. 2023 회계연도 배당금은 10주당 1.80위안(세금 포함)으로, 현금 배당금은 약 21억 2700만 위안으로 전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이는 모회사에 귀속되는 순이익의 40%에 해당한다. 또한, XCMG는 3억~6억 위안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 해 동안 국내외 경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박장호 외교전략기획관은 5월 9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에스라 토플루(Esra Toplu) 외교부 외교정책조정국장과 제4차 한-튀르키예 정책기획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의 주요 외교정책 기조 및 중동, 우크라이나, 인도-태평양 등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기획관은 한국과 튀르키예가 공통적으로 복잡다단한 지정학적 환경에 처해 있으면서도 책임있는 중견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외교현안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는 것이 의미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급변하는 외교환경 속에서 보다 유효한 외교정책 수립을 위해 정책기획 부서가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양국간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 토플루 국장은 혈맹이자 형제국가인 한국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다양한 지정학적 도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음을 평가하고,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대한 튀르키예의 입장과 역할을 설명했다. 또한 토플루 국장은 한국과 과학기술, 사이버 등 신흥안보, 글로벌 사우스 등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오는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7박 9일 일정 동안 독일 공무국외 출장길에 오른다. 교통위원회는 이번 공무국외 출장으로 독일 교통정책 관련 유관 기관들을 방문하고, 이를 통해 서울의 지속 가능한 교통정책의 발전상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미래교통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찾기 위해 출장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교통위원회는 ’23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그 주의회의 서울시의회 공식 예방 당시 모빌리티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회(기독민주당 CDU)의 정식 초청을 받아 독일로 국무국외 출장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공무국외 출장시 주요 방문 기관으로는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회를 비롯해 ▴슈튜트가르트 시청, ▴뮌헨기술대학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출장기간 동안 독일의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고 기후동행카드의 모티브가 된 “49 유로티켓” 사업 등의 운용사례 등을 두루 살펴보고 서울시 교통정책에 반영할 예정으로 독일-서울시의회 간 교통정책 교류의 장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욱 의원, 강남 제5선거구)는 지난 9일, KAIST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방문하여 서울시의 미래 및 과학 분야 산업 발굴을 위한 핵심과제와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미래특위 활동기간이 연장되면서 추진된 후속 조치로써, 그간 미래특위의 서울미래전략 수립 및 통합추진 논의를 토대로 관련 기관 방문을 통해 핵심적인 중장기 미래전략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미래특위의 김동욱 위원장, 이상욱 위원(비례), 정지웅 위원(서대문 제1선거구), 최민규 위원(동작 제2선거구)이 참여했다. 미래특위는 오전 일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미래전략 연구·교육기관인 KAIST를 방문하여 이광형 KAIST 총장과의 환담 후 간담회 및 KAIST 비전관의 시찰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래특위는 오후 일정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방문하고,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3차관)을 만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주요 업무에 대한 소개 시간과 함께 서울시의 핵심 미래전략과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양천구의회는 9일 오후, 오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효율적인 업무진행을 위해 의회사무국 직원대상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인식 행정학 박사가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의 의의 ▲감사 방법 및 실효성 보장제도 ▲감사의 단계별 착안사항 등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개관을 설명하고 질의답변을 통해 실무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재식 의장은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올해부터 예산안검토와 분리하여 1차 정례회 때 행정사무감사만 따로 실시하기로 한 만큼 이번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오늘 교육이 양천구민의 알권리와 정책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행정사무감사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5월28일부터 6월5일까지 9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동작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오는 11일부터 잇따라 연다. 이번 행사는 동작구립도서관 4곳을 중심으로 독서뿐 아니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서 주민에게 다가가고자 구와 동작문화재단이 함께 기획했다. 먼저 11일에는 대방어린이도서관(대방동길 55), 12일에는 신대방누리도서관(신대방1다길 19)에서 ‘나누리마켓’을 운영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플리마켓을 비롯한 각종 체험부스, 버스킹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플리마켓 존에서는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가족 셀러가 학용품, 장난감, 책,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발생한 수익금은 관내 보육원 등을 연계한 기부활동으로 이어져 나눔의 기쁨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김영삼도서관(매봉로 1)은 18일부터 26일까지 ‘우리가족 해피메이’를 개최한다. 18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엄마 아빠 행복프로젝트’, 24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오감발달 꼼지락 책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노원구가 반려묘 관련 첫 특강 강연자로 ‘반려묘 전문 나응식 수의사’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2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국내 반려견 수는 2010년 461만 마리에서 2022년 544만 마리로 18% 증가한데 반해 같은 기간 반려묘 수는 63만 마리에서 254만 마리로 303% 증가했다. 구는 1인 가구 증가 및 초고령사회의 진입, 반려동물 선호도의 변화 등 반려묘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에 발맞추어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반려묘 가족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서다. 강연자로는 일명 ‘냐옹신’으로 불리는 반려묘 전문가 나응식 수의사가 나선다. 그레이스 동물병원 대표 원장인 나응식 수의사는 유튜브 채널 '냥신TV'를 운영하고 있는 고양이 행동 전문가다. 강연에서는 고양이 반려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고양이와 함께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집사와 고양이가 더욱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양이의 유래부터 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강동구는 아동자치센터 꿈미소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청소년은 물론,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동자치센터 ‘꿈미소’는 낮에는 경로당으로, 저녁에는 아동·청소년들의 사랑방으로 운영되는 1·3세대 공유 공간이다. 강동구에는 현재 12개 호점이 운영되고 있다. 꿈미소는 아이들이 하고 싶은 활동이나 프로그램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보니, 각 호점마다 월별로 개성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에는 경로당 공유 공간이라는 특성을 살려 아동·청소년과 어르신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카네이션 액자 만들기 ▲어르신과 함께하는 콩주머니 넣기 게임 등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실을 활용한 ‘소원 친구 인형’ 만들기, ▲나만의 앞치마 만들기 ▲아이스크림 와플 만들기 ▲보드게임 미니올림픽 등 친구들과 참여할 수 있는 공예 및 요리 체험, 협동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자치센터인 꿈미소에서 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7월 13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4년 동대문구 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한다. 구는 관내 어린이들이 숨은 끼와 재능을 펼치고 자신감 있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의 후원을 받아 이번 동요대회를 열게 됐다. 작년 대회에서는 어린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125팀이 참가 신청을 했다. 올해는 참가대상을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홈스쿨링 등 기타 사유로 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관내 어린이들까지 확대한다. 대회는 저학년부·고학년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개인이나 10명 이하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어린이는 이달 24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참가영상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영상 심사를 거쳐 6월 10일 본선 진출자를 발표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 구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꽃피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대문구는 관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종로구가 5월 10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옥인1길 34) 개관 11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간원일기(艮園日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이름 ‘간원(艮園)’은 박노수 화백이 1980년대 후반부터 머물며 작품활동을 했던 종로구 부암동 화실을 뜻한다. 속세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 머물고 싶은 화백의 심상과 도가적 선비정신을 담은 작품 30여 점 및 기타 자료를 만나는 자리로 꾸몄다. 특히, 1990년대 완성된 대작을 감상할 수 있는데 대표적 예인 '강(江)'(1991)은 황색, 청색 같은 명도 높은 색상과 부드러운 담필을 사용한 90년대 초반 작품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또 '고사(高士)'(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를 포함한 산수 풍경화에서는 인격이 높은 선비나 광활한 자연 속에 머무는 인물상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작품을 전시하는 ‘박노수 가옥’은 대일항쟁기 들어온 절충식 문화주택(文化住宅)의 대표 사례로 1937년경 건축가 박길룡이 지었다. 가옥뿐 아니라 박노수 화백이 손수 가꾼 정원에서는 그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도봉구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곳곳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5월 3일 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5월 8일 쌍문동어르신복지관, 도봉동어르신복지관, 방학동어르신복지관에서 열렸다. 도봉구 지역 내 시·구립어르신복지관 4개소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초청 내빈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약 1,00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에서는 경로효친 모범어르신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장 시상과 내빈 축사,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도봉동어르신복지관에서는 올해 팔순, 구순을 맞이하는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기념식에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효행의 의미를 되새기는 축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큰절을 올려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 어르신은 “떨어져 있는 자식 대신 이렇게 축하와 큰절을 받으니 감동이다. 고맙다”고 전했다. 이에 오 구청장은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5월 25일까지 주민 생활문화공간 어울샘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전시회 ‘기억 너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 개소한 어울샘은 금천구민의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어울샘은 구민 누구에나 열려있는 생활문화 거점공간으로 생활문화 프로그램 제안 및 실행, 동아리 활동 공간지원, 생활문화 인적자원 발굴 및 연계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민이 기억하고 있는 어울샘의 과거와 현재, 다가올 미래를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표현한다. 어울샘에서 생겼던 갈등의 봉합과 화해의 과정을 비롯해 금천구의 생활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을 작품에 담았다. 특히 ‘기억의 은행’이라는 작품은 어울샘을 운영하는 재단 직원들과 공간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최희자 작가가 진행한 공동작품 워크숍을 거쳐 만들어졌으며, 구를 상징하는 은행나무의 잎을 활용해 미래의 어울샘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회는 5월 25일까지 어울샘 3층 어울샘홀에서 10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1일 오전 9시 올림픽공원에서 헥토그룹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걷기 행사를 실시한다. 헥토그룹은 2020년부터 강남구 드림스타트와 인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헥토그룹은 그동안 정기적으로 열어온 임직원 걷기 행사 ‘원데이 뚜벅챌린지’를 올해는 고객과 취약계층 등 400여명이 함께 걷는 행사로 기획했다. 이 행사에 강남구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한다. 아이들은 올림픽공원의 가족놀이동산에서 가족과 함께 걸으면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일정 걸음 수를 걷는 챌린지에 성공하면 선물도 받는다. 또한 헥토그룹은 걷기 행사 참가자들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해 강남구 드림스타트에 총 1천만원을 기부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도심 속 공원을 걸으면서 기부도 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가족이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