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용준 기자 | 지구 온난화의 임계점인 1.5도를 넘어서는 현상이 고착화되면서 전 세계 기후 행동은 단순한 구호를 넘어 생존을 위한 실무적 단계로 진입했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발표한 글로벌 실천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별 경제 수준과 산업 구조에 따라 기후 행동의 양상과 실천 강도는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들이 강력한 규제와 탄소 국경 조정을 통해 시장의 룰을 재편하는 반면, 개발도상국들은 에너지 안보와 탄소 중립 사이에서 심각한 정책적 딜레마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유럽연합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본 궤도에 올리며 기후 행동을 무역 경쟁력의 핵심 지표로 전환했다. 독일과 프랑스는 2025년 하반기부터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등 탄소 집약적 수입품에 대해 실질적인 탄소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역내 기업들의 재생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민간 부문에서는 'RE100'을 넘어 '24/7 CFE(무탄소 에너지)' 실천 운동이 확산되며 연중무휴 100% 무탄소 전력을 공급받으려는 시도가 구글(Alphabet)과 마이크로소프트(MSF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아프리카 대륙 전역을 강타한 이례적인 초대형 폭우와 홍수 사태는 단순한 자연재해를 넘어 선진국 주도의 무분별한 산업발전이 초래한 기후 역습의 상징적 사건으로 규정된다. 유엔(UN)이 발표한 기후 취약국 피해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의 연간 강수량은 예년 대비 400% 이상 폭증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해당 국가들 GDP의 평균 15%를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에티오피아와 수단, 나이지리아를 잇는 홍수 벨트에서 발생한 인명 피해와 인프라 붕괴는 국제 사회의 즉각적인 보상 체계 마련을 요구하는 기폭제가 됐다.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에서 논의된 핵심 쟁점은 손실과 피해(Loss and Damage) 기금의 실질적 집행 속도다. 아프리카 연합(AU)은 2025년 하반기 데이터를 근거로 현재 선진국들이 제시한 기금 규모가 실제 복구 비용의 1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산업화 과정에서 탄소를 대량 배출한 국가들이 그 과실을 누리는 동안, 배출 기여도가 4% 미만인 아프리카 저개발국들이 생존의 위협을 받는 불평등 구조가 고착화됐다는 지적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용두 기자 | 미국과 서방의 강력한 반도체 수출 규제가 지속된 지 수년, 전 세계는 중국의 AI 발전이 정체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중국은 하드웨어의 물리적 한계를 '아키텍처의 혁명'으로 정면 돌파하며 차세대 AI 모델 학습 및 추론 분야에서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단순히 성능을 높이는 단계를 넘어, 적은 자원으로도 거대모델(LLM)을 운용할 수 있는 이른바 '효율의 극치'를 보여주는 기술적 도약이 목격되고 있다. 베이징과 선전의 주요 연구소들이 주목한 것은 단일 칩의 성능이 아닌, '연결의 힘'이었다. 고성능 GPU 수급이 어려워지자 중국 기술진은 수만 개의 중저사양 가속기를 하나처럼 움직이게 하는 초저지연 병렬 연산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최근 공개된 '유니파이드 컴퓨팅 패브릭' 기술은 데이터 전송 시 발생하는 병목 현상을 기존 대비 40% 이상 줄이며, 수조 개의 파라미터를 가진 모델을 분산 환경에서 학습시킬 때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는 컴퓨팅 자원의 양적 열세를 소프트웨어적 정밀함으로 극복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학습 데이터의 양이 아닌 '질'에 집중한 데이터 커리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동섭 기자 | 한국 경제를 관통하는 핵심 숫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2.50%였다. 한국은행은 2025년 2월 25일 기준금리를 2.75%로 낮춘 데 이어 5월 29일 2.50%로 한 차례 더 인하했고, 8월 28일에는 이를 동결했다. 표면적으로는 물가가 안정 흐름을 이어가고 성장 부진을 방어하기 위한 완화 기조로 읽히지만, 실제로는 내수 부진을 완화해야 한다는 요구와 수도권 주택가격, 가계부채, 환율 변동성을 동시에 경계해야 하는 복합 상황이 금리 결정에 반영된 결과였다. 한국은행이 8월 말 금리를 더 내리지 않고 2.50%에서 멈춘 배경은 단순하지 않았다. 당시 금통위는 물가가 안정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성장세는 내수를 중심으로 다소 개선되는 움직임을 보이지만, 전망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고 수도권 주택가격과 가계부채 추이를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다시 말해 경기만 보면 더 완화할 여지가 있어 보였지만, 금융안정 측면에서 브레이크를 걸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실물경제의 기초 체력은 분명 약했다. 한국은행의 2025년 8월 경제전망은 올해 성장률을 0.9%, 내년 성장률을 1.6%로 제시했다. 물가
데일리연합 (SNSJTV) 서민정 기자교육생 | 기후변화와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하면서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은 기업 생존의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한국은 ESG 투자 규모와 기업의 ESG 성과에서 선진국에 비해 뒤처져 있다. 특히 지배구조(G) 부문에서 낮은 점수를 받으면서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런 배경은 기업의 보여주기식 활동인 '그린워싱(Greenwashing)'이 만연해지면서, 국민 신뢰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 대한민국 ESG의 민낯...말뿐인 약속들 현재 우리 사회는 ESG를 외치지만, 많은 부분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환경(E) 부문에서 기업 탄소 배출 감축을 목표로 삼고 있지만 속도는 더디다. 산업 부문 온실가스 배출의 약 30%를 차지하는 가운데, 산업 현장의 감축 노력이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회(S) 부문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많다. 한국 산업재해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높은 편이며, 성별 임금 격차는 OECD 평균의 약 두 배에 달한다고 고용노동부는 밝혔다. 이런 노동·안전 문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서 중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용준 기자 | 과거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며 환경오염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중국이 체질 개선을 넘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게임 체인저를 자처하고 나섰다. 2025년 하반기에 접어든 지금, 중국의 ESG 행보는 단순한 흉내 내기를 넘어 국가 주도의 '전략적 표준화' 단계로 진입했다는 평가다. 시진핑 정부가 선언한 '쌍탄(Double Carbon, 2030년 탄소 피크 및 2060년 탄소 중립)' 목표는 이제 기업들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규범으로 작동하고 있다. 올해 초 중국 3대 증권거래소(상하이, 선전, 베이징)가 발표한 '상장사 지속가능경영 공시 지침'은 중국 ESG 역사의 분기점이 되었다. 과거 선택 사항이었던 ESG 공시가 시가총액 상위 기업과 대형 상장사를 중심으로 의무화되면서, 중국 대기업들은 이제 재무제표만큼이나 탄소 배출량과 사회적 책임 이행 지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서구권의 시장 중심적 ESG와는 결을 달리한다. 중국의 ESG는 철저히 중앙 정부의 로드맵과 궤를 같이하는 '관치(官治)형 ESG'의 성격을 띤다. 국유기업(SOE)들이 앞장서서 신재생 에너지 전환과 공급망 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동섭 기자 | 바이오산업은 한때 제약과 의료의 연장선에서만 이해되던 분야였다. 그러나 글로벌 산업 흐름을 다시 짚어보면, 바이오는 더 이상 특정 분야의 고부가가치 산업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과 공급망 안정성, 식량과 에너지, 제조업 전환까지 동시에 연결되는 핵심 산업으로 재편되고 있었다. 기술의 확장 속도만 놓고 보면 인공지능과 반도체가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산업 구조를 바꾸는 깊이와 범위 측면에서는 바이오가 훨씬 더 넓은 파급력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25년 들어 바이오경제가 식품, 소재, 의약, 제조 전반으로 확장되며 공급망 회복력과 지속가능성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평가했고, OECD 역시 합성생물학과 차세대 바이오기술이 경제 성장과 안보, 회복력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바이오산업이 중요한 이유를 단순히 “미래 유망 산업”이라는 표현으로 정리하면 본질을 놓치게 된다. 진짜 이유는 바이오가 기존 산업의 보조 기술이 아니라, 산업의 원료와 생산 방식, 공급망 구조 자체를 바꾸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세계경제포럼은 25년 6월 보고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전 세계가 유례없는 기후 재난과 저성장의 늪에 빠진 가운데, 사회적 보호막 밖에 놓인 취약계층의 인권 침해 문제가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과거의 인권 담론이 주로 정치적 자유와 민주주의에 집중했다면, 지금의 글로벌 인권 위기는 '생존' 그 자체를 위협받는 경제적·환경적 소외 계층으로 그 중심축이 이동했다. 국경을 넘는 난민부터 디지털 격차에 매몰된 노년층까지, 현대 사회의 발전 속도에서 탈락한 이들의 목소리는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 올해 초부터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사헬 지대를 덮친 기록적인 가뭄과 해수면 상승은 수천만 명의 '기후 난민'을 양산했다. 하지만 국제법적 지위가 모호한 이들에게 주어진 것은 환대가 아닌 철저한 배제였다. 국경을 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폭력과 인신매매는 이제 일상이 되었으며, 특히 여성과 아동 난민들은 보호 시설 내에서도 기본적인 위생과 교육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동안 발생한 환경 난민 중 70% 이상이 적절한 법적 구제 절차를 밟지 못한 채 임시 수용소에서 무기한 체류 중인 것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조성윤 기자 = 2025년 9월 13일,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APEC 2025 KOREA 기념 아트전’이 3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마련된 특별 문화 축제로, ‘K-아트, 대한민국을 그리다’라는 부제 아래 국내외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평면·입체·영상·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관람객들에게 오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예술적 체험을 선사했다. 특히 AI 기술을 접목한 영화 상영은 "기술과 예술의 경계가 무너진 새로운 차원의 감동"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개막식에는 정·재계 및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APEC 21개국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K-컬처의 글로벌 도약을 함께 기원했다. 행사를 총괄한 APEC 운영위원회 장인보 위원장은 “이번 전시는 여러 나라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아트와 인공지능 Ai가 융합하여 미래의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인류가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자 미래 예술 창작의 중요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정상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관련 발언은 25년 들어 단순한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미국 경제의 불안한 내부 사정을 드러내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백악관은 줄곧 연방준비제도의 조속한 금리 인하를 압박했지만, 연준은 물가와 고용 사이에서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그 결과 미국 경제는 “성장이 완전히 꺾인 것도 아니고, 물가가 충분히 안정된 것도 아닌” 중간지대에 머물렀고, 바로 그 지점에서 트럼프의 발언은 경제 현안과 직접 맞물리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년 5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백악관으로 불러 금리를 내리지 않는 것은 “실수”라고 직접 압박했고, 7월에는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에 나설 준비가 된 것 같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 그 과정에서 그는 파월 의장을 거칠게 비난하기도 했지만, 해임 의도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일련의 메시지는 단순히 개인적 불만 표출이 아니라, 고금리 장기화가 정치적으로도 부담이 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연준은 그러나 백악관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7월 3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기준금리를 4.25~4.50%로 동결했다. 당시 파
데일리연합 (SNSJTV) 나아란 기자교육생 ㅣ기업 전유물로 여겨지던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청소년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SALT ‘SIA ACTizens’ 팀은 “학생들도 꾸준한 실천이 답이다?”라는 질문을 사회에 던졌다, 단순한 교내 ESG 캠페인을 넘어, 어른들의 그린워싱에 해당하는 사안을 꼬집었다. 최근 ESG는 기업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떠올랐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막대한 비용, 복잡한 절차, 단기 성과 압박 등으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빨리빨리’ 문화 속에서 장기적 안목이 요구되는 ESG 경영은 늘 후순위로 밀려왔다. ACTizens 팀도 처음에는 타 학교 ESG 실천 현황을 조사·평가하려는 거대한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학생 신분의 한계에 부딪히며 프로젝트는 좌절됐다. 이 경험은 오히려 이들에게 “거창한 시작보다 현실적인 첫걸음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남겼다. 그 결과 선택한 것이 바로 ‘제로 푸드 웨이스트(Zero Food Waste)’였다. 한국의 연간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500만 톤을 넘어 처리 비용만 2조원에 달한다. ACTizens는 이 문제를 해결 대상으로 삼으
데일리연합 (SNSJTV) 강경민 기자교육생 | 청소년 마약 문제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안전지대처럼 여겨졌던 교실과 거리마저, 약물이 손쉽게 청소년들에게 스며드는 통로가 되고 있다. SNS와 메신저를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위험한 약물을 접할 수 있는 시대, 청소년들은 그 최전선에 지금 서 있다. 약품안전처에 의하면 올 상반기, 청소년을 겨냥한 불법 펜타닐 온라인 판매 적발 건수는 200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전체 건수 62건의 세 배를 넘어선 수치다. 같은 기간 청소년 마약사범 검거 인원도 2022년 481명에서 2023년 1,477명으로 급증했다. 이제 ‘마약 청정국’이라는 말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심각성을 느낀 국제학교 학생들이 직접 행동에 나섰다. 청소년 약물 예방 프로젝트 ‘Not A Lab’이다. 이름에 경고가 담겨 있다. “약물은 실험실 속 도구가 아니다. 너의 몸, 너의 미래를 시험 삼아 망쳐선 안 된다.” 호기심으로 약물을 ‘실험’처럼 시도하는 현실에, 학생들은 “이건 네 실험실이 아니다(Not A Lab)”라는 메시지를 통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청소년 마약 남용은 단순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상윤 기자교육생 | 대한민국 사회는 청소년 마약율이 급증하며 더 이상 대한민국을 ‘마약 청정국’이라 부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2024년 5월 보건복지부에 의하면 ‘청소년 마약류 실태조사를 위한 조사설계 및 시범조사’에서 여러가지 통계를 내놓았다. 청소년 중 14.7%가 불법 마약을 최소 한번 이용한 경험이 있는 지인이 있다고 답변했으며, 1.3%가 불법 마약류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경험자 대다수 불법 마약류를 인터넷 및 SNS를 통해서 구입했다고 응답했다. 의료 전문가는 청소년 마약 문제는 성인 마약 문제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간주하는데, 청소년기 마약을 접하면 성인기보다 중독 증상이 더 오래 지속되고, 심각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마약 중독은 건강한 삶의 기능을 다수 손상시키기 때문에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 “청소년 마약 문제”...학생들 불법 마약을 막는다 청소년 불법 마약 문제가 심각한 이슈로 떠오르며, 직접 대응하고자 ‘Not A Lab’이라는 팀을 결성했다. ‘Not A Lab’은 지난 4월 학생들이 마약예방 관련 실천 프로젝트로, SALT국제학교 학생 6명이 청소년 사이에서 오용되는 약품 및
데일리연합 (SNSJTV) 이건우 기자교육생 | 한국 사회에서 청소년 약물 문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관세청과 경찰청에 따르면 2023년 마약사범 적발 인원은 2만 명을 넘어섰으며, 그중 10대와 20대 비중이 약 40%에 달했다. 특히 펜타닐 등 합성 오피오이드, 신종향정신활성물질(NPS), 온라인·해외 직구를 통한 불법 유통이 늘면서 청소년이 주요 소비자이자 유통 연령층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제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오는 10월부터 한국과 몽골등 청소년 약물 예방 프로젝트 ‘Not A Lab’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100명 이상 학생 참여를 목표로 하며, 참가 청소년 약물 위험성 인식 수준을 50% 이상 향상시키는 것을 성과 지표로 설정했다. 한국어·영어 이중 언어로 제작된 예방 가이드북 50부 이상을 배포하고,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모바일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100명 이상 청소년이 의약품 성분 확인, 허위 정보 검증, 약물 안전성 이해 기능을 활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은 포스터 제작, 스토리텔링 영상, Q&A 세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동급 청소년에게 직접 다가가는 목표를
데일리연합 (SNSJTV) 김예린 기자 교육생 l 기후 위기, 미세먼지, 사회적 불평등은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산업, 사회, 자연이 얽힌 구조적 위기를 보여준다. 청소년 ESG 통한 실천방안을 마련했다. 이는 단순한 기업 홍보가 아닌, 생활 방식과 미래 세대를 지키는 행동 기준이다. 그러나 현실은 산업과 정책이 충분히 기준을 채우고 있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 24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한국 기업 70% 이상이 ESG를 발표하지만 실제 행동은 미비하고, 일부는 외형만 강조하는 그린워싱을 하고 있다. 산업, 사회, 자연은 긴밀히 연결돼 있다.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산업은 폭염, 홍수, 미세먼지 등 재난을 심화시키고, 피해는 사회적 약자가 먼저 짊어지는 짐이 크다는 입장이다. 2023년 한국 폭염으로 농촌과 취약계층 피해가 심각했고, 몽골 울란바토르에서는 겨울 난방으로 PM2.5 미세먼지 농도가 WHO 권고치보다 5~10배 높았다.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요하는 대목이기도하다 . SIA ACTizens은 2025년 SALT 국제학교 학생 6명, 몽골 학생 1명팀을 구성했다. 자원과 권한이 제한되어 있지만, 청소년 ESG를 실천하고, 동시에 시스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