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19일부터 정부24()에서 영문장애인증명서를 온라인 발급받을 수 있다. 영문장애인증명서는 장애인이 해외 출·입국심사 시 편의제공을 받거나, 현지의 다양한 할인 혜택과 우선적 배려 등을 받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증명서다. 그동안 영문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장애인 본인이나 가족이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해야만 했다. 또 해외에서 분실했을 경우 현지에서 재발급을 받을 수 없었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이용·편의 및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24에서 영문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개선했다. 발급방법은 ‘정부24’에서 장애인 본인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한 후, 통합검색창에서 영문장애인증명서를 검색해 해당 민원을 신청하면 된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장애인이 외국에 증명서를 갖고 나가면 출·입국 수속 시간을 줄이고, 주차장 이용 등 각종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24의 서비스 이용확대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제2쇄빙연구선의 건조 필요성과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가 4월 18일(목)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는 2009년 건조되어 올해 취항 10주년을 맞았으며, 세계 최초로 북극 동시베리아해에서 거대빙상의 증거를 발견하고 남극 아문젠해 빙붕의 해빙원인을 밝혀내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연간 300일 이상 운항할 정도로 일정이 빠듯하고, 현재의 쇄빙능력으로는 연구범위에 한계가 있어, 더욱 강화된 쇄빙력을 가진 연구선의 추가 건조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 9월부터 정부와 분야별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2쇄빙연구선 기획연구단’을 구성·운영하여 제2쇄빙연구선의 기능, 임무, 규모와 활용방안 등을 검토해 왔으며, 더욱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공청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해양수산부와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청회에는 여·야 국회의원과 기상청 관계자, 한국해양대 교수 등 과학, 정책,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화재로 파손된 노트르담 대성당을 5년 이내에 재건하겠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파리 엘리제궁 집무실에서 진행한 TV 연설에서 "우리는 대성당을 더 아름답게 재건할 것이고 5년 이내에 작업이 마무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노트르담 화재는 우리 역사가 결코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이라며 재건을 위한 단합을 촉구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또 화재 당시 '인간 띠'를 만들어 성당 내부의 유물을 대피시킨 구조대원과 재건을 위해 기부 의사를 밝힌 사람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가수 박유천이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기 위해서 경찰에 출석한 가운데, 제모를 받고 경찰 출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유천은 예고한 대로 어제 오전 10시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나타났다. 취재진 앞에 멈춰선 박유천은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마약 혐의를 인정하는지, 황하나를 올해 초 다시 만난 이유를 묻는 질문엔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박유천은 경찰조사를 앞두고 몸에 있던 체모를 대부분 제거했다. 박유천의 제모 사실은 경찰이 마약 반응 검사를 하기 위해 박유천의 신체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모발에 남은 마약 성분은 잦은 염색을 통해 사라지기 때문에 경찰은 대개 체모를 채취해 성분을 분석한다. 경찰은 박유천이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제모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지만, 박유천 측은 '평소 콘서트 일정에 맞춰, 제모를 한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은 올해 초, 헤어진 연인이라던 황하나와 수시로 만나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재청은 16일부터 18일까지 비무장지대(이하 DMZ) 유해발굴지역인 철원 화살머리고지에서 ‘문화재 분포 및 현황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군사분야합의서(2018.9.19.)에 언급되어 있는 ‘역사유적의 공동조사 및 발굴’과 관련하여 비무장지대의 문화재 분포와 현황 파악 등을 위한 사전준비 차원으로, 국방부와 사전 협의하여 이달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추진된다. 오늘 시작한 첫 조사에서는 현재까지 지뢰가 제거된 구간과 개설도로 주변에서 고고, 자연문화재 내·외부 전문가 11명이 들어가 종합적인 관점에서 문화재를 살펴볼 예정이다. 철원 유해발굴지역(화살머리고지)은 DMZ 내 군사분계선에 자리하고 있는 태봉 철원성에서 서쪽으로 약 12㎞ 떨어진 지역이다. 태봉 철원성의 방어시설로 추정되는 중어성이 인근에 있어 이와 관련한 지표상의 유적이나 유물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중어성의 보존현황, 발굴 필요성 여부 등을 검토할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수목과 식생, 동물 서식흔이나 이동경로, 지질, 특이지형 등의 자연문화재 조사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4대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은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구역으로, 지방자치단체는 신고한 내용을 현장 확인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또 행정안전부는 안전신문고 앱을 개선해 신고자가 위반차량 사진을 1분 간격으로 2장을 찍어 보내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소화전 5m 이내 도로 연석이 눈에 잘 띄도록 적색으로 칠하고, 과태료도 승용차 기준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한다. 한편 행안부는 불법 주·정차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17개 시·도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1억 2000만원을 지원하면서, 지자체별로 최대 수준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공익신고를 집중적으로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국민 참여 유도를 위한 홍보영상을 다양한 매체로 집중 송출하고 홍보 전단도 배포·게시할 계획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자료출처=행정안전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세계 문화 유산이자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의 곱추'의 배경으로 유명한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프랑스 파리 시테 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불이 난 건 현지 시간으로 15일 저녁 6시 50분 쯤이다. 퇴근 무렵, 시내 어디서나 화재가 보일 정도로 불과 연기가 파리 하늘을 뒤덮었다. 굴절 사다리차 위로 올라간 소방관이 물을 뿌려보지만 야속한 불길은 잦아들지 않았다. 불이 난 지 1시간만에 높이 96미터의 고딕양식 첨탑이 힘없이 쓰러져 무너졌다. 곧이어 성당 본관의 지붕도 주저앉았다. 노트르담 대성당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불길은 8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큰 불길이 잡혔다. 하루 평균 3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명소지만 화재 초기 모두 대피했고, 진화 중이던 소방관 1명만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수 작업이 진행 중이던 대성당의 첨탑 근처에서 화재가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아직까지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테러나 방화 보다는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 가흥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독거 어르신들과 가족의 연을 맺는 조손 결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결연으로 영주제일고등학교 학생 54명과 주민자치위원 27명은 가흥2동 관내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 15가정에서 손자가 되어 매달 어르신 댁을 방문하기로 했다. 청소년들은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집안 청소, 정리 등 사소한 불편 사항을 도와드리며, 대화를 통해 마음 나눔의 상대가 되어드리는 말벗 봉사를 하게 된다. 또한, 주민자치위원은 함께 어르신댁을 방문하기도 하고, 학생들이 봉사활동 중 어려움이 생길 때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멘토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첫 만남을 위해 가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아침 일찍 나와서 직접 죽을 만들었으며, 어르신댁을 방문하는 학생들의 손에 죽을 쥐여 줬다. 이날 결연식을 마친 청소년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은 각자 지정된 어르신댁을 방문해 죽을 전달하고 어르신과 첫인사를 나눴다. 처음은 서먹했지만, 이내 서로에게 마음을 털어놓으며 가족처럼 즐겁게 이야기했다. 가흥2동의 조손결연사업은 2013년 처음 시작해 7년째를 맞고 있으며 일상적인 방문 봉사 뿐 만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시장 장욱현)와 국립공원소백산사무소(소장 신종두), 영주시 산악연맹(회장 김창규)은 16일 화요일 초암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소백산철쭉 생태복원을 위해 4년생 철쭉 실생묘 4000그루를 초암탐방지원센터부터 초암사 구간까지 식재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교육지원청, sk머티리얼즈, 노벨리스코리아, 코레일경북본부, 영주농협, 영주축협, 영주상공회의소 등 민간단체에서도 참여했다. 식재된 철쭉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영주시와 영주시 산악연맹, 그리고 참여 기관 단체가 공동으로 관리계획을 수립해 복원된 철쭉의 생존율을 높여 나가기로 약속했다. 소백산에 자생하는 철쭉은 3년이면 개화하는 다른 철쭉과는 달리 7년 만에 개화하는 낙엽성 철쭉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관목이면서 영주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수종으로 화색이 연분홍빛으로 선명하고 아름다우며 뿌리가 곧고 멀리 뻗어 선비의 기개를 상징해 철쭉류 중에서도 왕이라는 로얄 아젤레아(Royal Azalea) 라고 불리워지고 있으며, 우리민족의 정서와 부합되어 그 개발가치가 매우 높다. 하지만 최근 기상환경 변화와 자연훼손 등으로 자생지내 소백산 철쭉꽃나무 군락지가 줄어들고 있어 철쭉의 조사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뮤직그룹 “동행”(대표 권예성, 예천예총사무국장)에서는 오는 4월 20일 오후 1시부터 예천읍 남산공원 일원에서 “예천의 봄”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한여름이면 도효자마당에서 지역민들을 위해 수년째 재능기부공연을 하고 있는 뮤직그룹 “동행”(권예성, 조진섭, 강다영, 송명석)이 도청신도시 인구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천읍의 유동인구 증가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자비를 들여 기획하였다. 행사에서는 철쭉군락지인 남산공원의 철쭉꽃 만개시기에 맞춰 “동행” 밴드의 봄의 노래, 봄꽃놀이단의 k-pop댄스공연, 봄꽃놀이단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아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시화전, 사진전,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볼거리를 제공과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유치에 힘을 보태고자 홍보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어 SNS에 홍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차량용 홍보스티커도 만들어 나눠줄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김학동 예천군수는 4월 16일 오전 10시 용문노인대학에서 노인대학생 10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군수는 어르신 일자리 지원 사업 확대와 독거노인 공동거주 홈 조성 등 복지 분야의 각 공약사항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용문노인대학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금곡교회 부설로 지난 3월 12일 개강해 관내 기관단체장 등 지역인사를 강사로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예방교육, 흘러간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오는 12월 10일까지 월 2회 화요일 4시간씩 활력 증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기 위한 배움의 장을 제공한다. 특히, 예천은 현재 축구종합센터 유치로 새로운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고, 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원도심의 지역 경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이번 유치 성공으로 지역 경기도 되살리고 일자리도 넘쳐나는 생동감 있는 예천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춘양의용소방대 조준노 대장은 “지난 6일 억지춘양시장 먹거리장터가 개장하였고, 먹거리장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바쁜 상인들을 돕고, 억지춘양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물청소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춘양의용소방대는 평소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화재 발생 즉시 출동하여 화재진압에 앞장서고 있으며 환경정화활동, 화재예방 교육, 지역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8년여 전 쓰나미가 덮쳐 수소폭발 사고를 일으켰던 일본 후쿠시마 제 1원자력 발전소 3호기 건물에 보관된 핵연료를 꺼내는 작업이 처음으로 시작됐다. 도쿄전력은 어제 제1원전 3호기 원자로 건물 안의 수조에 있는 핵연료봉 566개 가운데 미사용 핵연료봉부터 반출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쿄전력은 내년 말까지 3호기 건물 내에 보관된 연료를 모두 꺼내 제 1원전 부지 안에 있는 별도의 임시 공용수조에 저장한다는 계획이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노심용융, 즉 멜트다운으로 폭발이 일어난 1~3호기에서 핵 연료봉 반출이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4.15(월) 국내 최초 해체예정 원전인 고리 1호기 현장에서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MOU 체결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원전해체산업 육성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는 설계수명 만료로 영구정지된 고리 1호기의 안전한 해체와 함께 국내외 원전해체시장의 성장에 선제 대비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 원전밀집 지역인 동남권 지역에 원전해체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향후 설계수명이 만료될 노후 원전의 증가에 따른 원전해체 수요를 우리 원전기업의 기술과 역량으로 안전하게 해체하고 원전해체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관련업계 및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산업육성 및 원전 중소기업 지원의 핵심 인프라로서 원전해체연구소를 부산·울산(경수로 분야), 경주(중수로 분야)에 ‘21년 하반기 설립을 목표로 추진한다. 산업부는 산학연 전문가 검토를 거치고 지자체 등과 입지 및 설립방안을 협의해왔으며, 금일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MOU’ (한수원-부산·울산·경북) 체결을 통해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뉴욕한국문화원은 지난 3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를 기념하여 본국의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를 개최 중인 가운데 오는 4월 26일, 전시 종료 후 전시자료를 뉴욕한인회에 기증한다고 밝혔다..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이번 전시에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와 더불어 특히 미주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귀한 역사 자료들이 대거 소개돼 한인 동포 사회에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특히, 미국 공립학교 학생들, 한인 2~3세대의 주요 교육 자료로도 활용되는 등 여러모로 중요한 전시로 평가되고 있다. 뉴욕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이번에 기증되는 자료에는 사진자료 100여점, 역사자료 20여점, 디지털자료 2점 등 총 130여점의 전시자료(독립기념관 제공)와 전시구조물들이 포함되며 이 자료들은 향후 뉴욕한인회관 이민사 박물관에 영구 전시될 예정이다. 뉴욕한국문화원 조윤증 원장은“이번 전시에는 일반 관람객 뿐 아니라 특히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