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오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제주지역대학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주가 그리는 지속가능한 삶과 배움’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제주지역대학 측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특별강연은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도정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배움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배움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필수 과정이자 지식을 쌓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근간”이라며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재학생들의 도전정신이 제주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지난해 9월 출범한 제주도민대학의 성과도 소개했다. 오 지사는 “도민대학에서는 신기술이나 직업훈련, 인문학, 교양 등 총 108개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며 “도민대학 본부와 캠퍼스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과 농협 등으로 교육 공간을 확대해 도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청정도시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추진하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지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김광수 교육감은 16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한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 3개 기관장은 공동담화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14일)에 따른 공동 입장을 밝히며, 탄핵 정국에서 도민의 안정된 삶을 지키기 위한 방향과 의지를 제시했다. 이들은 공동담화문을 통해 탄핵소추안 통과는 “헌법 질서를 수호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도민의 의지가 하나로 모여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멀지만, 도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의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모든 행정적·법률적 권한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특히 과도한 불안심리로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민생경제 안정화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경찰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치안을 확보하고, 의료 등 필수 공공서비스도 차질 없이 제공하기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서귀포시는 12월 14일 오후 8시 30분 서귀포시청 집무실에서 전 간부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주된 논의사항은 탄핵소추안 가결 등 연말연시 정치권 변동사항 속에서 누수 없는 행정업무 추진방안과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대응방안 등이논의 됐다. 이 자리에서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연말연시 시민의 삶 및 경제 활력과 관련한 사업은 업무를 미루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며, “탄핵에 동요하지 말고 소극적인 행정이 아닌 더욱 적극적인 행정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부터 14일까지 오라청사 제6회의실에서 도내 초·중등 교원 33명을 대상으로‘2024 제주어교육 전문가 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제주인의 삶과 문화가 깃든 제주어 이해 제고와 소멸 위기의 제주어 전승·보전을 위하여 의사소통 중심의 제주어 교육 관련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하여 마련했다. 체계적인 연수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연구센터, 제주대학교의 제주어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했으며 연수 교육과정은 ▲국어와 방언 ▲제주어 어휘와 문법 ▲제주의 신화 ▲제주문화와 제주어 ▲노래를 통한 제주어 교육 ▲어르신과 함께하는 제주어 이야기 나눔 ▲제주어교육 시범학교 운영 사례 등으로 구성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소멸 위기의 제주어를 전승·보전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에서 제주어를 가르칠 수 있는 교원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제주어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제주어 사용 환경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의사소통 중심 제주어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주어의 소중함과 가치를 인식시키고 제주인으로서의 공동체 역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제36회‘사랑의 사도상’수상자로 윤기순 함덕초병설유치원 원감, 현애심 해안초등학교 교장, 김원태 제주고등학교 교사, 오필선 서귀포온성학교 교감, 강양숙 태흥초등학교 영양교사가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사랑의 사도상’은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로 36회째로,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특수교육, 비교과 5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김광수 교육감은 16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수상자에게 교육감 상패 및 부상을 수여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의 가능성이 현실로 다가왔다. 제주도는 14일 전남 고흥 K-UAM 실증단지에서 열린 ‘K-UAM 그랜드챌린지’ 공개 비행 시연에서 실제 도입될 운항시스템과 기체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국토교통부 전형필 모빌리티자동차국장, 문화체육관광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 우주항공청 김현대 항공혁신부문장 등 UAM 산업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UAM 운항에 필요한 기체와 통신체계, 소음 측정 등 다양한 요소를 검증하는 민관합동 실증사업으로, 이번 공개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했다. 제주도와 협약을 맺은 K-UAM 드림팀 컨소시엄(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은 이날 세계적인 전기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제조사인 조비 에비에이션의 S-4 기체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UAM 기체 통합실증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실증은 2025년 세계 최초로 미국 연방항공청(FAA) 형식인증 획득이 예상되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시는 12월 13일 노형동 제11호 어린이공원에서 노형 시니어 어울림쉼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도의원, 지역단체장,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족욕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장한 ‘노형 시니어 어울림쉼터’는 노형동 제11호 어린이공원 내에 위치하여 어르신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족욕시설로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이다. 족욕 시설은 7~8월 여름철을 제외한 10개월 간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단, 월요일은 시설점검으로 휴장한다. 한편, 제11호 어린이공원에는 노형 시니어 어울림쉼터 외에도 어린이놀이시설, 야외운동기구, 농구코트가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다. 이날 개장식에서 김완근 제주시장은 “노형 시니어 어울림쉼터가 어르신과 시민들에게 소통과 활력을 선사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이곳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이 더욱 증진되기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해양수산부의 제주-칭다오 간 신규항로 개설 결정 지연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신속한 절차 진행을 촉구했다. 오영훈 지사는 12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긴급 경제정책협의회’에서 경제대책 논의에 앞서 이같이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항은 1968년 무역항 지정 이후 40여년 간 국가가 관리했음에도 외항기능 활성화를 위한 어떠한 실질적 노력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선사 유치는 물론 항로 개설 등 기본적인 무역항 기능 확보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전무했다”고 지적했다. 현재 제주항은 지방관리무역항으로서, 지역별 육상‧해양 운송망의 거점이자 지역 산업에 필요한 화물 처리를 주목적으로 하는 항만이다. 그러나 외항화물선이 입출항하지 않는 현재 상황에서는 무역항으로서의 기본 기능마저 상실한 상태라는 것이다. 오 지사는 “제주-칭다오 신규항로가 개설될 경우 기존 부산 경유 대비 수출물류비가 42%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이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도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3일 표선119센터 신청사 준공식을 열고 도민 안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표선119센터는 지난 2021년 첫 삽을 뜬 후 3년여 간의 신축이전사업 추진 끝에 완공됐다. 새 청사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했으며, 직원 복지를 세심하게 고려한 설계로 안전과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기존 청사는 세대공감센터로 탈바꿈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가치를 더할 전망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이정엽·강하영 의원,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강연호 의원, 강현호 표선면장,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 김승용 동부소방서장 및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커팅 △신청사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안전본부는 표선119센터 신청사 준공으로 제주 동부권역의 안전 인프라가 강화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응급상황 대응력 강화를 위해 도내 헬기 운영기간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제주도는 13일 그랜드하얏트제주(드림타워)에서 제주도경찰청,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한라의료재단과 ‘헬기 운영기관 지역응급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내 헬기 운영기관과 의료기관 간 신속한 응급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김수영 제주도경찰청장,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김성수 제주한라의료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긴급상황 발생 시 협약기관 간 신속한 협력 및 지원 체계 구축 △보유 장비와 인력 기반의 재난 현장상황에 적합한 대응체계 마련 △전문인력 간 교육 및 의료장비, 헬기 운영시설, 이착륙장 등 정보 공유 활성화 △효율적인 협약 수행을 위해 각 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 운영 등이다. 오영훈 지사는 “도내 헬기 운영기관과 의료기관의 협력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지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민원해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지사 서귀포 집무실 방문 소통의 날’을 12월부터 매월 1회 정례 운영한다. 도지사가 서귀포 집무실에서 민원인을 직접 면담하고, 소관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난 12일 진행된 첫 정례 민원상담에서는 △서귀포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개 △리‧통 행정능률을 위한 행정장비 지원 제도 개선 △표선면 성읍2리 입구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대책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7명의 민원인과 순차적으로 면담이 이뤄졌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간병인 구인과 간병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2025년 1월부터 간병사병동을 확대하고, 간호인력 확충 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통장들의 행정장비 지원 정책을 검토하며, 회전교차로의 안전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민원상담에 참여한 서귀포시 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시는 12월 13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로부터 연탄 5,000장(500만 원 상당)과 겨울이불 11채(1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원기준 사무총장, 제주의소리 김봉현 이사, ㈜호텔롯데 롯데면세점제주 윤남호 지점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2011년부터 연탄 나눔 활동을 시작하여 1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제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 11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제주시도 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12월 12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탁한 조천농협과 경북 경주시 외동농협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천농협 본점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조천농협 김진문 조합장, 경북 경주시 외동농협 이채철 조합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상호 기탁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고향사항기부금 기탁에 동참해주신 두 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타 지역 자매결연 단체 등과 고향사랑 교차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전 9시 도청 탐라홀에서 ‘긴급 경제정책회의’를 개최하고,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민생경제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 경제정책협의회 위원 30명과 관련 실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은행 제주본부의 제주지역 경제동향 발표와 제주도 경제활력국의 지역경제 안정대책 보고가 이어졌다. 2025년 경제성장률이 2.0% 내외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역경제 회복세가 더딘 상황에서 최근 국내 정세로 인한 불확실성까지 더해져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민생경제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경제안정 대책을 수립해 불안감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근 불안정한 국내 정세에도 제주 관광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기준 제주 방문 관광객은 1,311만 명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으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183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80.8% 급증했다. 제주도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지난 11일 길 잃음 산악사고 대비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119구조견과 119항공대의 합동 수색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산악사고의 특성을 반영하여, 기온 저하 등으로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상황에서 신속한 구조가 필요한 경우를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구조대원이 접근하기 어려운 험준한 산악지형에서 소방헬기와 119구조견을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구조대상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19구조견은 사람보다 1만 배 이상 민감한 후각과 50배 이상의 청각 능력을 갖추고 있어 실종자 탐색과 시신 발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자연재해, 산악·실종사고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훈련은 지상에서의 구조견 수색과 소방헬기를 활용한 항공수색을 동시에 진행해 입체적인 수색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119구조견이 헬기에 탑승하여 신속히 수색 지역으로 이동하고 공중에서 직접 하강해 지상으로 내려오는 인양기(호이스트) 활용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