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8~29일 이틀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1일 3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안전교육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영유아 대상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대처 방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이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의 대응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집, 대규모점포, 아동복지시설 등 어린이 이용 시설의 종사자는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장마철에 대비해 하천 주변 야적 퇴비와 가축분뇨 관련 시설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시는 공공수역에 인접한 가축분뇨 배출시설 40곳을 중심으로 하천 주변 야적 퇴비 보관 실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가축분뇨 또는 퇴·액비를 하천 주변과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하는 행위 ▲가축분뇨를 공공수역에 무단 방류하는 행위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처리시설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위반 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행정처분 등을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하천 주변 야적 퇴비는 비가림막 설치, 비닐 덮개 등 적정한 방법으로 보관하도록 계도 할 예정이다. 황진서 환경정책과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특별 점검을 통해 금강 수질개선과 환경 오염을 예방할 것”이라며 “퇴비 소유주와 축산농가에서는 가축분뇨, 퇴비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문화로 거리를 가득 채우는 ‘2024 가치누리 문화거리’ 행사가 31일 오후 6시부터 보람동 원형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가치누리 문화거리’는 거리의 활력을 높이고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공모사업을 통해 보람동과 나성동 2곳이 선정됐다. 이날 개막행사는 밴드 공연, 서커스, 댄스, 소상공인 참여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보람동은 ‘하는 보람, 사는 보람’을 주제로 오는 7월까지 보람 가득하고 보람을 얻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 주민과 문화 일상을 공유하는 ‘만나는 보람’, 지역 시각 예술가와 함께 색을 입히는 거리 큐레이팅 ‘입히는 보람’, 거리 공연가의 정기 공연 ‘채우는 보람’, 즉흥 거리예술 ‘노는 보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은 세종시청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옥, 이하 예결특위)는 제89회 정례회 기간 중인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2023회계연도 세종시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심사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에 심사한 세종시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기준 전년 대비 3.8% 증가한 2조 4,104억 원 규모다. 세입 결산액은 2조 4,130억 원, 세출 결산액은 2조 1,631억 원이며, 교육청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기준 전년 대비 △13.6% 감소한 1조 1,098억 원으로 세입결산액 1조 1,228억 원, 세출 결산액은 1조 624억 원이다. 그리고 세종시와 교육청의 기금 결산 조성 규모는 각각 7,274억 원, 4,852억 원이다. 예결특위는 시청 결산심사에서 예산편성 없이 수납되는 세입이 최소화하도록 세입예산의 편성과 징수를 철저히 하고, 교부세 확보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결산서의 여러 항목에서 미기재, 누락, 오기재 사항이 다수 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가 29일 ‘2024년 도시공원 및 녹지 예·제초 및 전정사업’ 시작 전 관련 업체 대표자와 현장 소장 등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직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수행 전 직무 재해예방교육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해예방기술지도 전문강사는 전기톱, 예초기 등 작업도구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전지작업, 예제초 작업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 재해 발생 사례와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에 대한 안전대책을 사업 관계자들이 숙지하도록 했다. 공원관리사업소는 이번 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효과적인 안전관리를 지원해 사업장에서의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작업에 앞서 철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해 미연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세종시 공원 경관을 가꾼다는 자부심을 갖고 작업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9일 제21대 세종시 국회의원의 임기를 마감하는 홍성국 의원에게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와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홍성국 의원의 이번 세종시청 방문은 지난 2020년 5월 30일 세종시갑 지역구 국회의원 활동을 시작으로 지난 4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역 관계자와 공직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국 의원은 제21대 국정활동 시작 1호 법안으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 ‘국회법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특히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대규모 사업의 추진을 위한 기본예산 확보와 세종공동캠퍼스 공익법인 운영,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공헌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를 사랑하는 의원님의 마음을 잘 알고 있고 저 역시 그러한 사랑과 시민에 대한 존경으로 일하고 있다”며 “그동안 행정수도 세종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노력해 주신 의원님의 성과를 이어받아 미래전략수도 세종으로 도시의 위상을 높여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하나 된 ‘2024년 세종특별자치시 어울림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8일 조치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회장 최민호)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56명, 심판 10명, 운영요원 4명, 관계자 20명 등 총 90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팀별로 장애인 2명을 포함한 7명씩 총 8팀이 참가해 본선 경기를 치뤘다. 경기 결과 1위는 코끼리팀, 2위는 사슴팀, 3위는 독수리·원숭이팀이 각각 차지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어울림 게이트볼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하나 되는 뜻깊은 대회였다”며 “매년 이런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가 29일 ‘2024년 도시공원 및 녹지 예·제초 및 전정사업’ 시작 전 관련 업체 대표자와 현장 소장 등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직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수행 전 직무 재해예방교육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해예방기술지도 전문강사는 전기톱, 예초기 등 작업도구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전지작업, 예제초 작업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 재해 발생 사례와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에 대한 안전대책을 사업 관계자들이 숙지하도록 했다. 공원관리사업소는 이번 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효과적인 안전관리를 지원해 사업장에서의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작업에 앞서 철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해 미연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세종시 공원 경관을 가꾼다는 자부심을 갖고 작업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내달 5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2024년 청렴시민학교’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투명하고 청렴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날 염 소장은 ▲청렴의 중요성 ▲반부패 관련 국내외 사례 ▲청렴한 사회를 위한 시민과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김광남 감사위원장은 “청렴시민학교는 세종시 구성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시민과 공직자의 윤리 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9일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에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의정박람회는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 의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 제도 도입 취지와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고 세종시 답례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박람회 참석자 중 세종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사람에게 전시된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어 현장에서의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세종을 위한 기부자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우리 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며 “많은 사람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 한도는 개인당 연간 500만 원으로 기부금액의 30% 범위 내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액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9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는 세종시의회 주관으로 열리며 토론회와 토크 콘서트, 전시 및 홍보 부스, 지역별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는 이번 의정박람회를 계기로 공동 성명서 발표는 물론, 특별자치시‧도의 주요 현안 및 비전에 관한 논의를 통해 협업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논의로부터 수렴된 내용은 이후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특별자치시‧도 자치분권 의정박람회가 각 지역 특성과 특별법 목적에 맞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자치분권을 선도하기 위한 화합과 연대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기회발전특구를 중심으로 세종시 경제·산업 전반에 대한 균형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균형발전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28일 메타45카페에서 시민과 경제 관련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세미나는 육동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부 기회발전특구 추진계획, 세종시 기회발전특구 계획에 대한 발제, 종합토론 및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앞서 참여자들은 ‘세종지방법원 환영’,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의 수도 완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김송년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장은 정부 기회발전특구 추진계획 발표를 통해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구조적 문제, 윤석열 정부 지역균형발전 국정과제, 기회발전특구 추진 방안 등을 전달했다. 이어 배동수 세종테크노파크 팀장이 세종시 기회발전특구 비전·목표, 추진전략, 추진체계 및 지구별 세부계획 등 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회 서류제출 요구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이 27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이순열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의장협의회 사무처로부터 ‘운영위원장 협의회 개최 결과’ 등 보고 안건 4건을 청취한 후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 이순열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회 서류제출요구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은 지방의회의 서류제출 요구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장의 불성실 및 비협조 행태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성실하고 신뢰성 높은 자료 제출이 가능하도록 '지방자치법' 제48조의 서류제출요구권 개정을 건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지방의회의 권한 중 하나인 안건 심의에 관련된 서류제출요구권(제48조)과 행정사무감사권 및 조사권(제49조)을 규정함으로써 지방의회 심의 및 감사‧조사가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정보 보호법' 등의 법령을 근거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서류제출 요구에 응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8일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의 제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 이날 최 시장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세종지방법원 설치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제21대 국회 임기가 만료되는 29일까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와 본회의 개최 가능성을 열어두고 여당 차원에서의 지원을 촉구한 것이다.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은 지난 7일 법안심사제1소위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와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으나, 각종 현안으로 인해 회의 개최 여부와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두 번의 면담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개최와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을 안건으로 상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최 시장은 “세종지방법원 설치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지난 7일 개정안이 어렵게 여야 합의를 통해 법안심사소위 통과가 이뤄진 만큼 마지막까지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여야 간 합의로 소위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과 시민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학교 내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가정과 학교에서 생활하며 느낀 양성평등 의식과 실천 의지를 표현하여 ▲그림일기 ▲글짓기 ▲포스터 ▲짧은 영상 ▲표어 등 총 5개 부문에 공모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세종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세종시민, 세종시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오는 6월 28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메뉴의 공모전 응모 게시판에 작품을 제출하면 되며, 학생의 경우 양성평등 담당 교사에게 제출해도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제출된 작품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23일에 발표하고, 오는 9월 중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지역 관계기관인 세종여성플라자(대표 홍만희)와 함께 하며,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9월 첫 주 양성평등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표어를 제외한 그림일기, 글짓기, 포스터, 짧은 영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