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2월 5일 대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근 발생한 어선 좌초 사고와 관련한 실종자 수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북극 한파로 인한 대설로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수행한 관계 공무원과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오 시장은 “밤낮없이 시민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구좌읍 하도리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삼광호·만선호 좌초 사고와 관련, 제주시 재난대책본부와 성산읍사무소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창훈 부시장은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관계자 400여명을 격려하고, 시장의 감사의 뜻을 담아 격려품(찐빵과 음료)을 전달하며, 실종자 수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귀포시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영양(교)사의 직무역량 강화와 2025년 학교급식 주요 업무 추진계획 공유를 위하여 6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학교급식 영양(교)사 22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감 특강을 시작으로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방안 ▲식중독 예방교육 ▲4세대 지능형 나이스 편리한 기능과 사용 팁(창천초등학교 강연주 영양교사) ▲영화 인문학 - 영화로 만나는 행복에 대한 정의(한국청소년센터&인권교육연구소 원은정 대표) ▲기후위기 속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식(食)교육(태흥초등학교 강양숙 영양교사)에 대한 강의를 통하여 학교급식 실무뿐만 아니라 행복한 나를 찾아가는 유익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2025년 학교급식 주요 업무 안내를 통하여 현장의 학교급식을 담당하는 영양(교)사와 학교급식 기본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교육감은 특강에서 제주 학교급식을 위해 애쓰시는 영양(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소통 강화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2월 5일 조천체육관 강당에서 열린 제주시 동부노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동부노인대학 졸업생(20기) 35명과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 졸업증서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김 시장은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동부노인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졸업생들의 노고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배움을 지속하며 활발한 사회 참여를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부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평생교육과 사회참여를 돕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2월 5일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에서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지원사업의 내실화 방안을 모색할 것”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특히 감귤원 토양피복재배사업과 감귤원 방풍수 정비사업 등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지원사업은 지난 십수 년간 도·시정 정책으로 계속 추진해 온 사업이자 농가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서, “감귤을 생산하는 모든 농가가 지원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어선사고, 폭설 등 겨울철 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김 시장은 “입춘이 지났지만, 재난은 아직 겨울에 머물러 있는 양상”이라고 말문을 열면서, “오는 9일(일)까지 강설이 예보되어 있는 만큼, 면밀하고 정교한 제설대책을 추진해 주고, 근래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신속히 수립해 더 이상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산불 등 화재에 대한 예방·대응 체계 마련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면서, “진화 장비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이 2월 4일‘신바람 민생안정 읍면동 소통의 날’ 첫 일정으로 한경면을 방문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1일 홈치해결상담사로 나섰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주민들이 건의한 폐교된 신창중 부지 파크골프장 조성, 양돈장 악취 저감대책 마련 요청, 판포포구 교통질서 개선, 낙천리 야외 공중화장실 설치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행정차원의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이외에도 김 시장은 한경면 지역의 민생 현장들을 직접 찾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민생 안정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새벽, 한경면 클린하우스 환경미화 활동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생태환경 선도 마을인 한경면 산양큰엉곶을 방문하여 곶자왈 보전에 애쓰는 마을 주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들을 청취했다. 또한 저지진료소를 방문하여 의료취약지 원격 협진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꼼꼼히 체크하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원격 협진 서비스 사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점심에는 한경면 직원이 다자녀, 워킹맘, MZ직원들과 오찬을 하며 직장‧육아 병행에 따른 고충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봄, 터졌소이다!’ 주제로 열린 ‘2025 을사년 탐라국 입춘굿’ 행사가 사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올해 탐라국 입춘굿은 제주민예총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큰굿보존회,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영감놀이보존회가 함께해 한 해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봄철 제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로 위상을 높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춘경문굿’을 시작으로 4일까지 제주목관아 등 제주시·서귀포시 일원에서 원도심 주변 소비촉진 분위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4일 관덕정 일원에서 1만 8천 제주 신들에 대한 배례를 시작으로 모의 농경의례를 재현하는 ‘낭쉐몰이’에서는 직접 낭쉐를 끌며 도민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오영훈 지사는 입춘덕담을 통해 “탐라국 입춘굿은 2000년 전 탐라국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제주의 전통 농경의례”라며 “특히 낭쉐몰이는 탐라국의 왕이 직접 풍요를 기원하는 의식을 재현한 행사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주신화월드 우수사원 시상식에 참석해 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광 종사원들을 격려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제주신화월드의 ‘2024 제주관광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제주관광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제주신화월드는 중증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과 각종 사회공헌사업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외국인 투자기업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도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스마트농업 확대와 재생에너지 100%(RE100) 감귤 생산 실증사업을 통해 제주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오영훈 지사는 4일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 신년 인사회’에서 제주 농업의 혁신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신년 인사회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의원,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농업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오영훈 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차 산업 분야 조수입 3조 5,000억 원 돌파와 감귤 단독 1조 3,000억 원 초과 달성, 월동 채소 분야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민선 8기 들어 농정 분야의 대대적인 변신과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며 “농산물 수급 관리 연합회·센터 설치를 통해 농업인 주도로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청렴하고 투명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해 서귀포시 초·중학교 현장 체험학습 업무 및 계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 방안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이달 내 총 6회에 걸쳐 제주시 초·중학교와 도내 고등학교 업무 및 계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여행사, 운송, 숙박 업체와 계약 시 부정청탁, 특혜제공, 투명한 업무처리, 절차 위반, 갑질 행위, 사익 추구, 부패 경험 등의 금지 사항과 청렴하고 투명한 현장체험학습 운영 방안을 위한 안내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 이후에는 초·중·고등학교 현장체험학습 계약 업체 대표들과 청렴한 현장체험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은“청렴한 현장 체험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며“현장 체험학습 분야의 청렴도뿐 아니라 제주교육 현장의 수요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청렴도를 높여 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서귀포시는 올 한 해 청년들의 살고 싶은 희망의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귀포시만의 대입 지원 특화사업인 ‘고등 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여 관내 학생들의 원하는 대학 진학 성공을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1:1 대입 컨설팅, 면접 지원(제시문 면접, 실전모의면접), 입시 설명회 그 시작으로 지난 2월 1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가스터디 남윤곤 소장 초청, 2026 대입 성공 전략 설명회’를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쳤으며, 참여자 만족도 97.8%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5년 입시설명회 일정 : 학생부 관리 전략(4~6월), 수시 지원 전략(8월) 또한,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일주일간 고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와 1:1 대입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으로, 사전 참여 신청은 2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1:1 대입 컨설팅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서귀포시는 가축전염병 청정 서귀포시 사수를 위한 선제적 차단방역의 일환으로 축산농가 823호에 예방·구제약품 22종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8억 6500만원(국비 295, 지방비 398, 자담 172)의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 공급 내역으로는 가축전염병 예방약품(15종), 기생충 구제약품(7종)이며, 약품은 농가·생산자단체·수의사회 등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하여 현장에서 방역 효과가 높고 농가 선호도가 좋은 제품으로 올해 1월에 선정했다. 가축전염병 예방약품은 예방주사를 통해 소 설사병, 돼지유행성설사, 광견병, 닭뉴캣슬병 등 주요 가축 질병을 예방할 목적으로 15종 1,102천두(수) 분량을 공급할 예정이며, 공수의사 및 생산자단체 등을 통해 농가에 배부될 예정이다. 기생충 구제약품은 소·말 진드기, 꿀벌 응애, 마망충 방제를 위해 가축 방목 및 월동 후 봉군 집중관리 시기에 맞추어 7종 558천두(군) 분량을 공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질병 피해 사전 예방과 농가 경제 손실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2일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제6기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6기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는 공개모집을 통해 27명의 지역 청년으로 구성했으며, 기존의 교육, 농어촌관광, 문화예술, 창업일자리의 4개 분과에 홍보분과를 신설하여 총 5개 분과로 나눠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이번에 위촉된 청년위원들은 지역 청년들 간의 소통과 의견수렴의 창구 역할뿐 아니라, 청년들에게 당면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정책수요자 중심의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여 서귀포시 청년정책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위촉식 후 열린 제1차 전체회의에서 제6기 위원장에 박현진 청년위원, 부위원장에 김기웅 청년위원을 선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가“정책수요자인 청년의 시각으로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하여 제안해 주시면, 최대한 시정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청년들이 살고 싶은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4일 서귀포시청에서‘서귀포시 고문변호사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귀포시 고문변호사는 공개모집을 통해 김용학 변호사, 권우진 변호사 2명의 지역 활동 변호사로 위촉했으며, 위촉 기간은 올해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들은 지역 활동 변호사로 서귀포시가 행정행위 수행에 있어 당사자가 되는 소송대리에 관한 사항, 행정쟁송 등에 관한 법률자문 사항, 자문이 필요한 문제들을 소통과 의견수렴으로 당면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시정정책을 자문하여 서귀포시 법률 현안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서귀포시 고문변호사 위촉 및 간담회에서“시정 현안 법률 자문 등 행정행위 수행에 있어 정책수요자인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하여 최대한 시정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이 살고 싶은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며 고문변호사들의 협조들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시는 지난 설 명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기부한 후원자 58명에게 감사 서한을 보냈다. 제주시는 1월 2일부터 30일까지 사랑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한 결과 총 209건에 3억 864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후원금과 물품은 저소득층 8,354가구와 사회복지시설 99개소에 지원됐다. 지난 추석에는 205건에 2억 1,377만 원 상당을 기탁받아 저소득층 5,784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0개소 지원한 바 있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들이 전해져 왔다. 2001년부터 매년 설·추석마다 쌀을 기부해오고 있는 익명의 독지가는 이번 설 명절에도 10kg 쌀 1,000포를 후원했으며, 2018년부터 명절마다 기부를 해오고 있는 성심주방가구에서도 10kg 쌀 300포를 후원해 주었다. 또한 호반이엔씨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5kg 레드향 100상자를 기부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설을 맞아, 보내주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학교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채용으로 학교지원센터를 통한 2025 학교지원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19년 전국 최초 시작한 학교지원센터를 통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2019년 6개 업무, 70교(원) 지원으로 시작한 학교지원센터는 2023년 이후 254교(원), 10개 업무로 확대하여 학교 업무를 줄여주는 센터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학교지원센터의 업무지원 세부 내용은 △늘봄학교 △방과후학교 △초등돌봄교실 △병설유치원 방과후과정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기간제교원 채용 △교복 구매 △학교 악기 관리 △학교 계약 등 총 10개 분야에 이르고 있다. 학교지원센터의 업무는 매년‘다양한 인력 채용’부터 시작되며 기간제교원, 방과후학교 강사,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등 학교에서 필요한 인력 채용 신청을 받으면 지원센터에서는 채용 공고부터 서류 심사, 면접 등을 지원함으로써 교사가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 중심으로 새 학년 준비에